건강정보
암 예방에 좋은 10가지 생활습관
생활습관은 흔히 수많은 질병의 근원이라고 할수있다. 작게는 구취에서 시작하여 크게는 암까지 전부 일상생활에서 본인도 모르는 사소한 습관에서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암같은 경우도 만약 생활속에서 조금만 조심하고 주의해준다면 암발병의 근원을 차단하여 암과는 담을 쌓고 행복하게 살수 있읍니다. 그러면 암을 멀리할수 있는 생활 습관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읍니다. 1. 본인의 BMI지수를 지켜보기 지방세포가 호르몬을 만들고 암세포의 성장 발육을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식도암,췌장암, 대장암, 유선암, 신장암, 자궁내막암등이 모두 과체중과 비만에 모두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비만이나 과체중이면 이같은 암이 걸릴 확률이 커지므로 본인의 체중을 중시하고 항상 본인의 BMI 수치를 체크하여 18.5에서 22.9 사이로 유지하여야합니다. BMI 수치계산법은 체중(kg)을 신장(m)으로 나눈 수치에 다시 신장(m을 곱한 수치입니다. 2.매일 30분간 땀 흘리기 이방법은 가장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암을 예방할수 있는 방법이다. 식스팩이나 마라톤을 할 필요가 없이 매일 운동을 30분씩 하여 땀을 흘리는 것이다. 운동종류는 걷기, 댄스, 계단오르기, 싸이클등 각종운동이 모두 가능하며 주 5일이면 적당하다. 운동은 혈액중의 에스트로젠을 조절하여 여성들은 호르몬에 연관된 병을 예방할수있다. 예를들면 난소암과 자궁내막암을 예방할수있고 또 한가지는 장운동을 촉진하여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다. 3.녹차 또는 커피 마시기 녹차는 암을 예방하는데 아주 좋은 음료수라고 할수있다. 녹차속에 함유되어있는 카페인과 비타민 A, C등은 인체에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읍니다. 이같은 암을 예방하는 성분은 녹차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있고 중국차의 일종인 우롱차와 홍차에도 많이 들어있읍니다. 또한 커피 역시 암의 발병율을 낮춰준다고하는데요, 커피는 간암, 신장세포암, 유방암, 대장암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4.신선한 야채와 과일 많이 먹기 음식습관은 특히 강조하는 생활습관중 하나인데 신선한 야채와 과일 속에 함유되어있는 섬유소가 직장암, 유방암, 대장암, 식도암등 여러 종류의 암을 유발하는 요인을 감소하게 하고, 장내의 미생물의 생태를 바꿔주어 암세포의 형성을 피할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6세 이전의 유아는 매일 5가지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기를 권장하고요, 6세이상의 아동들과 성인 여성은 매일 7가지의 야채와 과일을 섭취해주어야하며, 청소년과 성인 남성들은 매일 9가지의 야채와 과일을 섭취해야한다. 섭취하는 야채와 과일중 야채류 한 가지의 중량은 매일 100그램정도, 과일류는 한 가지당 150그램정도로 매일 섭취하는 야채의 종류는 과일보다 한가지 종류가 더 많아야 합니다. 한국 복지부발표 암예방수칙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 먹지 않기 4. 암 예방을 위해서 하루 한 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첫째가 과일과 야채 입니다. 야채에는 우리몸에 좋은 많은 효능들이 있는데 예를들면 토마토는 노화방지효과 그리고 오렌지는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식품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때 꼭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으로는 유제품인데 요구르트나 저지방우유는 장건강을 도와주는 아주 대표적인 음식들이다. 변비나 설사가 많으신 분들이 유제품을 드시면 장도 건강해지고 몸도 건강해진다. 세째 마늘에 있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해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또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 내 혈액이 응고되지 않게 하며, 혈관 부스러기 발생을 줄여 혈액 순환을 돕는 작용도 한다. 고기를 먹을 때 같이 구워 먹으면 좋지만, 맵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인 만큼 하루 2~3톨 정도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요리에 이용할 때는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네째 우엉의 식이섬유는 지방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시키며, 콜레스테롤의 양을 떨어뜨리는 등의 다양한 효력을 발휘하는데, 그 양이 채소 중에서도 으뜸이다. 그 외에 칼륨,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의 미네랄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빼놓으면 아까운 식품. 채로 쳐서 먹거나 즙으로 먹어도 좋지만, 강판에 갈면 몇 배로 불어난 식이 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 다섯째 다시마는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운반하고, 수치를 낮추며, 혈관 안에서 피가 엉겨 굳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는 감마 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산화되기 쉽고, 열에 약한 성분이므로 필요할 때 조금씩 내어 먹는다. 여섯째 건강 식품으로 알려진 콩은 지방질이 풍부한데 특히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씻어 내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콩을 이용해 만든 두부 역시 많이 먹은 사람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10~30% 정도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을 정도로 좋은 식품. 그 외에 청국장, 된장, 비지 등도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하루 식사 중 한끼 정도 콩이나 콩 가공 식품을 먹도록 한다. 일곱째 올리브유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인 식품.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그냥 두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만 낮춰 준다. 다른 기름에 비해 산화가 빠르지 않아 식생활에 활용하기에 더욱 좋다. 샐러드를 만들 때 넣거나 식용유를 써야 할 때 대신 사용한다. 여덜째 씀바귀는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무려 7배에 달하는 슈퍼 식품이다. 심장에 기운을 돋우고, 장기 기능을 강화하고 봄철 정신을 맑게 해 춘곤증을 이기는데 좋다. 쓴맛이 강해 먹기 힘들다면 요리 전 찬물에 담가 바락바락 문지른 뒤 물에 다시 한 번 담가 쓰면 쓰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아홉째 곤약은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 섬유 4%와 물 96%로 이뤄진 식품으로, 식이 섬유의 활약으로 혈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 예로부터 약재로 쓰이기도 했는데, 특히 다이어트에 좋다. 곤약을 먹을 때는 영양소가 거의 없으므로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다른 음식의 영양을 따져 먹어야 한다. 조리할 때는 지방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기름에 볶기보다 조리거나 데쳐 먹는 게 좋다. 열번째로 꽁치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꽁치의 내장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신선한 것을 골라 통째로 조리해 먹되, 레몬을 살짝 뿌리면 쓴맛과 비린내 없이 즐길 수 있다. 구워먹기 보다는 조려서 국물까지 먹어야 불포화 지방산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5.지방의 유혹을 피하기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든 음식 구성 요소중 지방이 암과의 관계가 가장 강렬하다고 한다. 특히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이 지방과 가장 관계가 밀접하다 그러므로 지방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암 예방에 좋다. 예를 들면 우유는 저지방우유나 탈지우유로 , 육류는 콩이나 콩제품으로 일부를 대체하고, 비계는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케익중 생크림은 먹지 않는 것이 좋읍니다. 음식 조리시에는 튀기거나 볶는것 보다는 찌거나 삶는 조리법이 지방을 적게 섭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흰살고기로 붉은살고기를 대체하기 연구결과에 따르면 붉은 살고기를 먹지 않거나 덜 먹는 사람들이 붉은 살고기를 대량으로 먹는 사람들 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30% 낮다고 합니다.그러므로 생선과 닭고기는 많이 먹고 소고기,돼지고기, 양고기, 소갈비, 족발등등은 맛은 있지만 적게 먹는것이 좋읍니다. 또한 가능하면 매주 붉은 살고기 섭취량을 500그램이하로 제한하는것이 좋으며, 훈제나 가공된 햄이나 소시지등은 먹지 않는것이 좋읍니다. 7.금연, 금주 흡연을 하시는분들이 암에 걸릴 확률이 많다는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 간접흡연도 조심해야한다. 흡연은 폐암을 유발하는 주요요인이지만 식도암, 위암, 전립선암, 직장암, 대장암, 간암, 유선암, 자궁경부암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명심해야할점은 흡연을 했던 기간이 얼마가 됐던 지금 당장 끊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바로 내려간다는 사실이다. 또 암으로 사망하는 원인중 3%가 음주와 연관된다고 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구강암, 식도암, 후두암에 걸릴 확률이 높고 장기적으로 과도한 음주는 간경화, 간암에 걸릴 확률을 높힙니다. 암을 예방하면서 술을 마실수있는 가장 적합한 양은 성인 남성은 하루에 250cc 맥주, 100cc와인, 소주는 25cc 정도, 여자는 남자의 절반정도 마시면 적당합니다. 8. 염분은 줄이고 당분이 함유된 음료수는 마시지 않기 매일 섭취하는 염분은 6그램을 초과하면 안되며 당분이 함유된 음료수는 적게 마시는것이 좋다. 끓여서 식힌물이 가장 좋은 음료수라고 할수 있다. 또한 천연과일주스는 매일 150cc를 초과하면 안된다. 9.모유 수유 산모는 가능하면 6개월간 모유 수유를 권장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유를 아이에게 먹이면 아이는 나중에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산모는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 10.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홀가분한 마음을 유지하기 마음이 우울하면 암이 생길 소지가 커지므로 우울증을 조심해야한다. 수많은 암환자중 암발병 2-3년 전에 모두 우울증을 앓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우울증은 DNA기능을 저하시켜 암 발병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홀가분한 마음을 유지하는것이 암예방에 가장 좋은 생활습관이라고 할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암은 바르지 않은 생활습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바꾸면 암을 예방할수가 있다. 그러나 암이 이미 발병해서 발병사실을 알고 난 이후에 치료하려면 병원비가 너무 많이 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수 있다. 출처: blogenjoy.com 암 예방식으로 각광받는
히포크라테스 스프 히포크라테스 스프는 의사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암치료제로 처방했다는 음식으로 1928년 독일인 의사인 ‘거슨 박사’가 재발견해낸 음식이다. 브로콜리, 샐러리, 고구마, 감자, 토마토 등의 항암력이 높은 채소들로 만드는 ‘히포크라테스 스프’.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히포크라테스 스프’를 알아보자.기원전 550년 경 히포크라테스가 처음 만들어 이름이 ‘히포크라테스 스프’다.그 후 의사 막스거슨에 의해 더 발전했고 암이나 결핵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 히포크라테스 스프를 만드는법은 양파, 마늘, 토마토, 당근, 샐러리, 파슬리 (감자, 표고버섯, 호박, 고구마, 대파 등 기호에 따라서 추가!) 등 채소들을 깨끗이 씻어서 잘 준비한다. 채소를 잘게 자르는데 양파처럼 물이 많이 나오는 채소부터 끓여준다.반드시 약한 불로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끓여주면 된다. 그 다음 믹서로 갈아주면 완성이다.히포크라테스 스프는 많은 효소나 미네랄이라든지 비타민, 면역증강 물질이 있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꾸준히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생과일이나 생채로를 먹을 때는 그 양을 많이 못 먹는 경우도 있고,소화 작용이 약하면 먹기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까 그에 반해 수프로 했을 때는 쉽게 넘어가기 좋기 때문에 섭취하는 양이 많아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간에 쌓인 독소를배출시켜라!
'디톡스(Detox, 독소배출) 요법'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다. 우리몸에서 디톡스 기능을 담당하는 장기는'간(肝)'이다. 잦은 술자리, 매연, 중금속 등 갖가지 독성 환경으로 간이 지쳐 가고 있다. 간의 해독 능력 향상을위해 노력하자. #간의 해독작용, 왜 중요할까? 간의 해독작용이 중요한 이유는 암모니아 제거 때문이다. 암모니아는 우리가 섭취한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긴다. 암모니아가 간에서 해독이 안 되면 혈액 속 암모니아 농도가 증가하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간성혼수 같은 병이 생기게 된다. 우리 몸에 이러한 부작용이 없는 것은 간이 암모니아를 요소로 변형시켜 소변으로 배설하기 때문이다. 간의'쿠퍼세포'는 체외에서 들어온 세균과 독소, 이물질을 아메바처럼 잡아먹은 뒤 체외로 배설시킨다. 쿠퍼세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우리몸은 세균과 독소에 사로잡혀 병을 앓게 된다. 간의 해독기능이 저하되면 간에서 임파선으로 비정상적인 임파액이 유입될 수 있고, 이는 면역 시스템을 혼란시키는 요인이 된다. How to 1 복부 보온 & 마사지로 간 해독기능 보완 평소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면 간의 해독작용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복부 마사지를 곁들인다면 금상첨화다. 마른 수건으로 몸을 문지르는'건포마찰운동', 사지를 벌리고 떠는'사지모관운동'등을 주기적으로 하면 간의 해독작용을 높일 수 있다. 냉·온수욕, 합장한 손과 발을 머리 위로 밀었다가 가슴까지 당기는'합장합척운동'도 효과적이다. How to 2 전문병원의 간 해독 프로그램 이용 간 해독 프로그램은 인체 내에 축적된 오염물질과 발암물질, 중금속 등 수많은 독소를 없애고 혈액을 정화시켜 스스로 세포 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법이다. 특히 한방병원의 간 해독 프로그램은 한방 원리에 기초한 침구, 한약, 마사지 치료, 생활습관 교정 등을 통해 외부 독소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인체 내 자연해독 기능 및 배설 기능을 증강해 준다. 간의 해독작용을 높일 뿐 아니라 건강한 세포 형성을 촉진해 노화를 방지하고 만성피로증후군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각종 알레르기 질환과 콜레스테롤 및 지방간의 수치가 감소해 전체적인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증가시킨다. 광동한방병원은 < 대한침구학회지 > 2008년 12 월호 임상논문을 통해 '간 해독 프로그램 시행 후 GOT, GPT, γ-GPT 등의 간 기능 효소 수치 및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비만도, 내장지방 등의 수치가 감소되었다'고 했다. How to 3 감초주사를 맞자 감초주사의 주요 성분은 감초에 든 글리시리친, 시스테인, 글리신이다. 이 성분들은 몸의전반적인 피로를 해소해 주는 동시에 특히 간 기능 개선과 피부탄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시스테인 성분은 노화를 막는 항산화제인'글루타치온'의 중요한 원료다. 이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뿐만 아니라 콜라겐 형성을 돕고,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엘라스틴 조직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 준다. 일반적으로 가정의학과에서 감초주사를 맞을 수 있으며 여성의원, 한의원, 종합병원 등에서 맞을 수 있다. How to 4 술은 NO! 삶은음식은 YES! 굽거나 튀긴 음식 말고 삶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기르자. 음주는 간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 사람이면 금한다. 2007년 10월 간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간 질환이있는 사람의 한 달 음주량은 소주로 평균 7.25 병이었다. 반면 간 질환이 없는 사람의 평균 음주량은 4.25 병이었다.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간 질환이 없는 사람에 비해 약 1.6 배 많은 양의 알코올을 매달 섭취했다. 술이 간의 해독기능 또한 저하시킨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How to 5 해독 촉매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라 식품을 통해 몸속의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 저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니 자신에게 필요한 식품을 섭취하자. *독소 배출은 물론 피를맑게 해주는 식품 양파/ 혈액 내 혈전 생성을 막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능을 지녔다. 우엉/ 몸속 독소를 빼주고 피를맑게 한다. 토마토'루틴'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여 육류의 지방을 분해한다. 또한 육류 섭취로 인해 산성 체질로 바뀌는 것을 중화한다. 청국장/ 정장작용이 뛰어나 인체에 축적된독소와 노폐물배출을 촉진한다. 바지락/ 필수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이 풍부해 간장을 보호하고, 간의 독성을 해독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숙취해소에 좋다. 체내 니코틴, 유해균 등을 없애 주는 식품 . 표고버섯/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해 독소배출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당근/ 담배를많이 피우면 비타민A가 부족해져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당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고 발암물 질을 해독하는'터핀'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요구르트/ 장 속에 생기는 유해균 억제 작용을 하며 유산균이 풍부하다. 장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튼튼하게 해줌으로써 항산화효과를 얻을 수있다. 브로콜리/ 간의 해독효소 활동을 돕는다. 콜리플라워, 양배추, 케일 등도 같은 효능이있다. 매실 우리몸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대표적인 식품.'카테킨산'성 분이장 속에서 나쁜 균의 번식을 막고 살균력을 높이며,'피크린산'성 분은 음식물의 독성을 빼주는 역할을 한다. 파래/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 하고 중화하는 데 좋다. 파래에 함유된 비타민A가 손상된 폐 점막을재 생·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달래/ 니코틴을 해독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 밖에 간에 쌓인 중금속 등의 해독에 좋은 식품 수은, 납, 다이옥신 등 중금속 해독에 효과적인 식품에는 마늘, 사과, 새우, 고등어, 연근, 도토리묵, 녹차 등이있다. 농약, 화학비료 식품첨가물 등의 유해물질을 배출해 주는 식품은 부추, 해조류, 단호박, 양배추, 감자, 된장, 숙주나물 등이다 약국에서 싫어할 꿀과 계피의 엄청난 효능
꿀은 이 지구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입니다. 꿀은 실제로 상하지 않아요~ 다소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오래두면 "크리 스탈" 같이 변한것처럼 보여지지만 그럴때 면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놓고 끊는 물에 용 기채 중탕을 해서 불을 끄고 얼마간 두면 다 시 본래의 형체로 돌아와요... 꿀을 절대 끊이거나 전자렌지에 넣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꿀안에 있는 효소들이 파괴 되니깐요. 꿀은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이 질병에 유용하게 쓰이고 어떤 질병에도 부작용이 없답니다. 꿀과 계피를 적당히 혼합해서 두면 상당히 많은 병을 고칠수 있어요. 아마 약국에서 이글이 돌아다니는걸 싫어할 꺼에요 자~~이제부터 병을 고쳐볼까요? 1)피곤할때 꿀 큰스푼 반 ╋ 계피가루 뿌린 한컵의 물 ─ 칫솔질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 하고 유연성이 뛰어남 2)심장병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을해서 젤리나 잼 대 신 빵에 발라먹기! 동맥혈관들 속에 지방이 축척되는 것이나 심장마비에 거릴 확률이 줄어든다!! 숨이 차는것도 덜하고 심장박동도 강하게 됩니다. 동맥과 혈관들을 무지 튼튼하게 만든다 (미국과 캐나다 요양원에서 이 방법을 성공 적으로 써왔음) 3)관절염 더운물 1컵 ╋ 꿀 2스푼╂ 계피가루 작은 1 스푼 매일먹으면 고질적인 관절염 안녕~~ (코펜하겐 대학에서 연구결과 일주일에 200 명의 환자를 고치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 4)방광염 계피가루 큰 2스푼 ╂ 꿀 작은 1스푼 5)콜레스테롤 꿀 큰 2스푼 ╋ 계피가루 작은 3스푼 (2시간안에 혈관속 콜레스테롤 치수가 10% 내려감) 6)감기 꿀 큰 1스푼╋ 계피가루1/4 스푼 3일 복용 왠만한 기침.감기.콧물 나아짐 7)위통 꿀과 계피가루 혼합해서 드심. 위궤양도 깨 끗하게 만들어준다. 8)속에 가스가 찼을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결과 도움이 된다) 9)면역체계 꿀과 계피가루를 매일 쓰면 병균이나 바이 러스 공격에도 탁월한 효능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10)소화불량 계피가루 2스푼 ╂ 꿀 식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도 거뜬히 소화한다. 11)독감 스폐인의 과학자들은 꿀속에 독감균을 죽이 는 자연성분이 들어 있을뿐만 아니라 환자 를 치유한다고 증명함 12)노화방지 꿀 4스푼 ╋ 계피가루1스푼 ╂ 3컵 분량의 물을 넣고 "차"차람 끊임 하루 1/4 컵씩 마시면 피부는 싱싱하게 되살 아나는 놀라운 효과. 13)여드름 꿀 큰 3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자기전에 여드름부위에 올려놓고 다음날 아 침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여드름 뿌리까지 없어진다. 14)피부병 같은 분량의 꿀과 계피가루를 환부에 쓰면 습진이나 백선 같은 온갖 염증에 효과적이 다. 15)암 꿀 큰 1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하루에 3번씩 한달이상 복용 (최근 일본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진에 따르면 진전된 위암이나 골수암을 성공적으 로 치유했다고 합니다.) 16)피곤할때 꿀 큰스푼 반 ╋ 계피가루 뿌린 한컵의 물 ─ 칫솔질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 하고 유연성이 뛰어남 17)나쁜 입냄새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아침에 작은 1스푼 꿀 과 계피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입안을 씻 어 낸다. 지방간에 좋은 음식
지방간이란? 중성지방이 간에 쌓여있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지방간이 심하면 간기능 장애는 물론 알콜성간염, 간경병..등과 같은 간질환이 일어날 수 있으며 생명에까지 치명적이예요. 지방간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잦은 음주로 인한 알콜성지방간과 고지혈증, 비만, 당뇨..등과 같은 질환이 주 원인이 되어 생긴 비알콜성지방간이 있어요. 쉽게 피로함을 느끼거나 식욕부진, 구토, 메스꺼움, 복부팽만감..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지방간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지방간에 좋은 음식 BEST!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지방간에 좋은 한방차로 잘 알려진 평간차가 있어요. 평간차는 갈근(칡뿌리), 결명자, 인진쑥을 함께 달여먹는 차로 간에 좋은 약재들만 한가득이예요. 간해독작용을 해주는 인진쑥과 결명자, 카테킨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갈근(칠뿌리)은 간기능회복에 좋아 지방간에 좋은 음식 BEST1! 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가시오가피는 간장보호효과가 있으며 간해독작용을 하며 간기능강화에 도움이 되는 지방간에 좋은 음식 BEST예요. 가시오가피를 차나, 즙으로 달여 꾸준히 복용하시면 효과가 있어요. 타우린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모시조개는 황달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담즙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간기능회복 및 강화시켜주는데 효과적인 지방간에 좋은 음식이예요. -옛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해온 민들레! 요즘에는 과학적으로도 간/지방간에 좋은 음식(약초)이라고 입증된바가 많아요. 민들레가 함유하고 있는 콜린성분은 간기능회복에 아주 효과적이며 그 밖에도 혈액순환, 위질환, 변비..등에도 아주 효과적예요. -헛개나무 또한 간기능회복 및 술독을 풀어주어 간에 쌓인 해로운 독소를 제거해줌으로써 지방간에좋은음식으로 꾸준히 복용하시면 건강해지는 간을 느끼실 수 있어요. 뱃살 빼기☆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식초는 좋지만, 짠 음식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돼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 즉 뱃살이 많은 상태를 복부비만이라고 한다. 복부비만은 내장지방이 많은 것을 뜻한다. 이런 내장지방이 많으면 우리 몸의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늘어나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당뇨, 심장병, 이상지질혈증(콜레스테롤이상) 등에 걸릴 수 있다. 또한 대장암, 유방암, 전립샘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중년에 복부비만이 심한 사람은 노년에 기억력 저하와 알츠하이머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3.6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런 뱃살을 빼려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고 음식을 잘 가려서 먹어야 한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이 뱃살 빼는 데 좋은 음식(베스트)과 나쁜 음식(워스트)을 소개했다. ◆(베스트)플레인 혹은 그리스 요구르트=설탕ㆍ과일 등 다른 것을 전혀 넣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나 그리스 요구르트는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뱃살을 제거하는 데에도 좋다. 이런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은 소화기 계통을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이렇게 되면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증상이 줄어들며 변비를 없애기 때문에 배를 납작하게 유지시킨다. ◆(워스트)탄산음료=탄산이 든 음료들은 배 속을 가스로 가득 채우게 돼 위가 부풀어 오른 것처럼 보이게 한다. 탄산음료 대신 물이나 녹차 같은 항산화제가 많이 든 무칼로리 음료를 마시는 게 좋다. 녹차 같은 음료는 염증을 감소시켜 배에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막는다. ◆(베스트)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방울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고추, 그리고 노란 콩 등은 비타민 A, C, K를 비롯해 엽산,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 섬유질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복부의 내장지방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워스트)정제 곡물=흰 밀가루나 흰쌀은 너무 빨리 소화가 돼 인슐린과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빨리 올린다. 몸속 인슐린이 증가하면 복부에 지방 축적을 촉진시키게 된다. ◆(베스트)통곡물=정제하지 않고 곡물의 겉껍질만을 벗긴 통곡물은 특히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통밀빵이나 렌즈콩, 현미 등 통곡물은 인슐린 수치를 낮춰 복부에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워스트) 짠 음식=초밥을 간장에 찍어 먹은 후에 더부룩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나트륨(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체액 저류가 일어날 수 있다. 체액 저류가 생기면 배가 더 부어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며 납작한 배라도 부풀어 보이게 한다. 하루에 나트륨을 2000㎎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베스트) 식초=식초의 신맛과 강한 향을 내는 성분이 지방과 싸우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과체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12주 동안 매일 1~2 스푼의 사과식초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지수, 내장지방, 허리둘레가 눈에 띄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초의 아세트산이 지방을 분해하는 단백질을 대량으로 방출하는 유전자를 작동시킨다. 권순일 기자 ([email protected]) 식초의 놀라운 효능
중국 식초의 도시 랑조우에는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격언이 있다. “건강을 위해 소금을 줄이고 식초를 먹으라”는 격언이다. 서강대의 이덕환 교수는 “놀라운 화학 지식을 갖춘 인간은 효모라는 미생물을 이용해서 포도당을 알코올로 변환시키는 남다른 기술도 개발했다. 그런 알코올에 아세토박터균을 넣어주면 신맛을 내는 아세트산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우리가 좋아하는 ‘천연’ 술과 식초가 사실은 박테리아가 만들어낸 부산물인 셈이다.” 라는 내용으로 인류의 놀라운 화학적 지식으로 식초를 탄생시켰다고 감탄했다. 식초는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화학물질이다. 식초는 초산발효과학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유일물질이다. 식초에는 엄청난 능력이 숨겨져 있고 이 능력을 밝혀내기 위해 심층 연구되고 있는 신재생물질이다. 식초 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을 3회나 수상한 전력까지 있다. 초산발효과학을 통해 생성된 식초는 슈퍼박테리아까지 멸균시키는 살균력과 구리나 철을 산화시키는 산화력을 가지고 있다. 이 두 가지의 기능은 인류와 환경에 놀라운 영향력을 끼친다. 식초의 효능은 앞의 두 가지의 기능에서 비롯되는데 그 능력은 다음과 같이 정돈된다. 1. 방사능 오염물질 제거능력 서울대 약대 명예교수인 고 심길순 박사(약학)는 논문 “식초의 체내대사 및 건강”에서 ‘식초는 인체대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여 피로회복,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예방은 물론 방사능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소화흡수 촉진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 의약품으로 사용되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보고했다. 이중 가장 눈에 뜨이는 대목은 단연 방사능 오염물질 제거이다. 대체적으로 방사능에 피폭되거나 방사능 오염물질이 체내에 유입되어 세포나 근육에 축적되면 이를 제거할 수 있는 의약품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따라서 천연식초의 효능 중에 방사능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은 대단한 의미를 갖는다. 심길순 박사의 방사능 오염물질 제거론과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생화학 연구소의 리프만(F. Lippman)박사의 술포아미드 제거론은 동일한 결과를 말하고 있다. 리프만 박사는 “아세트산은 독성물질을 다른 분자와 결합시켜 새로운 화합물을 만들어낸다. 술폰아미드(sulfonamide)가 아세트산염과 결합하면 생물학적으로 비활성화 상태가 되고, 체외로 배설하기 쉬운 화합물이 생긴다. 아세트산은 이처럼 독성물질에 대한 새로운 화합물을 발생시켜 몸 안팎을 깨끗이 정화시켜 준다.”고 보고했다. 심길순 박사와 리프만 박사의 이론은 ‘체내에 유입된 방사능 물질은 아세트산염과 결합되는데 이 결합물은 체외로 배설하기 쉬운 화합물이기 때문에 식초를 마시게 되면 간단히 제거된다’는 결론이다. 방사능 물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것은 금번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비롯되었다. 지진의 여파로 붕괴된 원자력발전소에서 배출된 방사능의 세슘과 방사성요오드는 인체에 대단히 해로운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세슘이 인체에 들어오면 피하지방 등에 쌓여 세포 내 유전자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요오드는 주로 갑상선에 들러붙어 조직을 파괴하고 암을 유발한다는 원자력연구소의 경고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내용이다. 2. 발암물질 제거능력 암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발암물질(發癌物質, carcinogen)은 생체 안에 암을 생기게 하는 화학물질. 방사성물질 등의 물리적 인자, 바이러스 등의 생물학적 인자, 호르몬 등도 넓은 의미로는 발암물질에 해당하나 일반적으로는 화학적 자극으로 발암을 일으키는 물질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메틸콜란트렌· 벤조피렌· 디벤조안트라센 등의 방향족탄화수소, 오르토아미드아조톨루엔· 버터옐로 등의 아조색소, 나프틸아민 등의 방향족아민, 니트로퀴놀린· 질소머스터드 등의 알킬화제, 니트로소화합물 등 많은 화학적 발암물질이 발견되고 있다. 화학적 발암물질이 체내에 축적되면 암을 발생시키는 첫 번째 요인이 된다. 천연식초의 아세트산균은 체내에 축적된 설파제인 술폰아미드와 같은 화학적 독성물질을 형질이 다른 화합물로 합성시켜 체외로 배출시키는 능력이 있다. 술폰아미드는 설파제로 항생제이며 사카린의 원료이며 염료로 쓰인다. 또 다이옥신이나 카드뮴 같은 1급 발암성 중금속은 간단히 산화시켜 체외로 배출시키는 능력이 있다. 지구상에서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독성물질을 분해하여 배출시켜 줄 수 있는 약은 없다. 오직 천연식초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따라서 일차원 암발생 및 이차원 암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천연식초를 음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암과 싸워왔다. 암을 정복하기 위해 무수한 투자와 연구를 해왔고 수술요법, 항생제요법, 방사능요법을 개발해 냈다. 이외에도 예, 체능을 접목한 대체의학적인 치료법을 개발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 중에 있다. 그만큼 암에 관한 한 정석이 따로 없다는 뜻이다. 근자에 들어와서는 2차원 암발병으로 인해, 5년 완치의 개념이 무너지고 있다. 과거에는 암치료 후 5년 동안 생존하면 완치로 보았다. 그러나 5년에서 10년 기간 중에 발생하는 2차원 암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5년 완치라는 개념은 다분히 유보적일 수밖에 없다. 암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접근하여 窮究하였으나, 획기적인 치료방법의 단서가 될 수도 있는 암의 정체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어쩌면 획기적인 치료방법을 찾아내기 위한 접근은 결국 실패에 그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왜냐면 암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병으로 결론이 내려져 있기 때문이다. 3. 항생제 독성물질 제거능력 항생제의 독성은 체내에 축적되어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주범이다. 항생제가 체내에 축적되면 독성물질화 되어 동일한 항생제에 대한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이것을 항생제의 항체라고 특정하는 데 정확히 말하면 독성물질화 되었다는 뜻이다.식초의 아세트산이 항생제의 독성을 제거한다는 사실은 리프만 박사가 처음으로 밝혀냈다. 사카린과 염료의 원료가 되는 술포아미드는 설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화학적으로 착색력과 친화력이 높아 체내에 유입되면 그대로 축적되어 독성물질로 화하는 특성이 있다. 설파제인 술폰아미드 계열의 항생제는 축적률이 대단히 높고 부작용이 커서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리프만 박사는 영국의 크레브스 박사와 함께 식초의 아세트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4. 해독능력 천연식초는 해독작용이 있다. 얼마 전 호주언론인 타운즈빌뉴스는 10살 소녀에게 임한 기적을 소개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레이첼'이라는 이름의 10살 난 호주 소녀는 최근 12살 난 오빠와 함께 퀸즐랜드주 칼리오페 강에서 수영을 즐기던 중, 상자 해파리에게 쏘였다. 레이첼은 해파리의 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앞을 볼 수 없었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고 현장에 있던 오빠가 증언했다.레이첼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고, 다리에는 자줏빛 흉터가 생겼다. 또 소녀의 심장도 멈췄다. 정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소녀의 목숨을 구한 이는 인근에서 캠핑을 하던 한 야영객이었다. 이 야영객은 가지고 있던 식초를 소녀의 다리에 부어 해파리의 독을 해독시켰다. 병원으로 옮겨진 소녀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고,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상자 해파리(박스 젤리피쉬)에게 쏘이면, 어른도 4분 만에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치명적인 해파리의 맹독에서 소녀를 살린 것은 식초였다. 해파리의 치명적인 독을 중화시키고 해독시킬 수 있는 식초의 능력은 아세토박터 균의 산화능력 때문이다. 레이첼의 신체적 조건은 성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체중과 성인에 비해 약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 등, 레이첼의 신체적 조건은 스스로 상자 해파리의 맹독을 이겨낼 수 있는 조건이 되지 못한다. 이 조건에 다만 식초가 더해졌을 뿐인데도 상자 해파리의 독을 물리쳤다. 성인을 불과 4분 만에 즉사시킬 수 있는 맹독이 식초로 해독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식초는 맹독을 치료하는 의약품의 백분의 일 혹은 천분의 일도 안 되는 값으로 어디에서든지 살 수 있는 물질이다. 그렇다면 식초에 담겨져 있는 아세토박터 균의 산화능력은 대체 뭘까?해파리의 독이 인체에 침투하여 대사물질이 전달되는 통로, 즉 대사경로를 따라 독이 퍼져 나간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대사물질에 가장 효율적으로 작용하는 식초의 아세토박터 균이 대사경로를 따라 해파리의 맹독을 추적하여 산화시켜 해독했다는 뜻이 된다.실제로 동물의 모든 독은 소화기관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으로서 대사물질인 아미노산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독은 상처를 통해 대사경로로 유입되고 대사경로를 따라 이동하여 심장을 멈추게 한다. 동물의 독은 소화액이다. 레이첼의 경우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상자 해파리의 독이 레이첼의 살갗에 침투하여 대사경로를 따라 퍼진 것처럼, 아세토박터의 산화능력이 대사경로를 따라 대사물질에 영향을 주면, 인체를 유익하게 하는 대사물질의 활동도 원활해져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5. 농약제거능력 천연식초를 1:10으로 희석한 식초물에 야채나 과일을 30분 정도 담가두면 잔류농약이 완벽히 제거된다. 이는 천연식초의 아세토박터균이 가지고 있는 산화력 때문이다. 농약은 화공약품으로 조제된 것이기 때문에 아세토박터균의 산화력에 의해 분해되어 형질자체가 변형되어 제거되기 때문이다. 알코올을 2차 발효시켜 아세트산을 생성하는 아세토박터균은 알코올을 분자 단위 이하로 분해시켜 형질을 완전히 바꾸어 아세트산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분자단위 이하로 분해된 알코올은 원료인 쌀 성분 등이 분자 단위 이하로 분해됨에 따라 해리되었다가 재결합되는 과정에서 각종 영양소를 결성한다. 통상 백미로 만드는 쌀식초에는 60여 가지 이상, 현미로 만든 흑초에는 80여 가지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이처럼 대단히 뛰어난 분해 능력은 아세토박터균의 산화력에 기인하고 있다. 아세토박터균은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와 물을 내뿜는 호기성 박테리아로 5대 발효균의 최상위 박테리아이다. 살아 있는 아세토박터균의 활동영역 속에 물체를 넣게 되면 아세토박터균은 산소를 흡입하여 물체를 분해하고 이산화탄소와 물을 배출한다. 대개의 중금속 및 비철금속의 산화부터 항생제의 독성물질 산화, 방사능 물질 산화, 농약 성분 산화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실생활에 사용하고 있는 모든 물질에 구체적으로 작용하여 산화시키고 부패균을 비롯한 곰팡이까지 살균시킨다. 아세토박터균의 활동영역 안에 들어온 모든 독성물질과 세균은 30분 내에 분해되거나 살균된다. 제 아무리 독성이 강하고 생명력이 질긴 미생물이라고 해도 살아 있는 아세토박터균을 상대할 수 있는 미생물이란 지구상에 없다. 아세토박터균에 의해 완성된 식초의 아세트산균은 아세토박터균의 모든 성질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산화력과 살균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식초는 각각의 용처에 따라 각기 다르게 반응하거나 혹은 동시에 반응하여 유해물질을 완벽히 제거하여 인류에게 유익을 준다. 산화력이 필요한 용처에는 산화력을, 살균력이 필요한 용처에는 살균력을 나타내 주는 식초의 능력에 의해 삶의 질을 그만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더하여 식초는 표면적으로는 산성을 띠나 알코올의 알칼리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신비로운 물질이기 때문에 독성을 중화시켜 주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 따라서 천연식초를 10배로 희석한 물에 육류, 생선, 야채, 과일을 비롯한 모든 식자재를 30분 이상 담근 후에 먹게 되면 방사능물질에 오염되었거나 농약에 오염된 식품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이 경우, 빙초산을 비롯한 화학식 식초의 경우에는 입증된 자료가 없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6.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와 관련하여 대비책을 세우면 현재 일본에서 입국하는 입국자 중에 방사능에 피폭된 입국자가 3명 발견되었다. 원전 문제가 심각해지자 일본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입국자의 수가 하루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 프랑스의 경우 일본 경유 프랑스인은 일단 한국에 입국하여 방사능 검사를 하고 난 뒤에 프랑스로 입국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세계 각국이 프랑스와 같은 입장을 취할 경우 한국은 일본의 방사능 피폭자의 경유지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일본에서 묻혀온 방사능을 털고 가는 그런 곳인가? 문제는 또 있다. 현재 일본에서 수입되는 모든 식품은 의무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능의 영향을 받은 먹거리의 안전성이 큰 문제로 대두된다. 먹이사슬의 과정을 통해 방사능에 오염된 채소와 과일, 육류 및 어패류 등을 섭취하게 될 경우 암발병과 직결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인 남성은 평균수명까지 4명 중에 1명은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암 유발 물질인 방사능 오염물질이 체내로 유입되면, 더 많은 암환자가 발생하게 될 것임은 명약관화한 일이다. 보통 일이 아니다. 정부나 민간이나 할 수 있는 일은 가장 효율적인 대비책을 세워두는 일이다. 대비책으로 추천할 수 있는 범위는 천연식초의 효능을 감안하여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피부에 묻은 방사능 물질 제거를 위한 식초목욕탕 설치 운영이며, 둘째는 천연식초의 체내 대사활동을 통한 방사능 물질 제거를 위해 음용하는 방법이다. 1) 식초 목욕탕 식초물에 30분 동안 담그게 되면 피로는 물론하고 피부병도 완치된다. 식초목욕의 효과는 대단히 커서 피부에 붙어 있는 모든 물질을 산화시켜 제거하고 원래의 피부 상태로 되돌려 준다. 식초물에 몸을 담근 직후부터 피부트러블을 일으켰던 부위의 각질은 5분여 동안에 완전히 분해되어 사라지고 각질이 사라진 부분은 완벽히 살균된다. 곰팡이균인 무좀균도 살균되며 머릿이, 옴, 세멘바리 등의 기생충도 박멸된다. 쥐젖(skin tag)이나 사마귀도 한 달이면 바스라져 버린다. 피부에 붙어 있던 방사성 물질이나 중금속 물질은 이온단위까지 산화되어 이온화된다. 화학물질은 분자 이하 단위까지 산화되어 해리된다. 이처럼 대단히 놀라운 화학적 능력은 초산발효과학에서만 만들어지는 능력이다. 단적으로 말해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놀라운 화학물이다. 피로회복에 대한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탁월하여 온천, 찜질방, 사우나 등을 통해서도 경험해 볼 수 없었던 피로회복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목욕 후에는 피부가 대단히 매끄럽고 발바닥을 통해 전해지는 바닥의 감촉은 지금까지 경험해 볼 수 없었던 경험이다. 2) 식초 음료수 세슘이나 요오드에 노출되면 인간의 세포는 유전자 정보를 잃게 되거나 변형된다. 이처럼 돌연변이를 일으킨 세포가 암세포이다. 방사능 동위원소인 세슘과 요오드는 더 이상 분해가 되지 않는 원소로서 생명체에 대단히 유해한 물질이다. 그러나 식초의 아세트산염과 결합되면 새로운 화합물로 바꿔져 체외로 배출됨으로 제거된다. 식초의 아세트산은 인체의 대사에 직접 작용하여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에 숨어 있는 방사능 물질도 찾아내 합성하여 새로운 화합물로 만들어 체외로 배출시킨다. 음용법도 아주 간단하다. 천연식초 30cc(소주잔 반잔)에 같은 양의 생수를 타서 식후에 마시면 된다. 하루 3회를 마시는 것은 박승복 회장의 복용법인데 2회를 마셔도 좋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크레브스 박사는 하루 100cc의 천연식초를 마시면 평균연령보다 남자는 6세 여자는 8세를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확언했다. 식초 연구가인 칼 오레이는 지금 당장 싱크대 구석에 방치하고 있는 식초를 꺼내 마시라고 강권했다. 하루 3회의 천연식초를 음용하는 것으로 방사능의 공포에서 해방되는 것은 물론하고 체내에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발암물질과 독성물질까지도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하여 천연식초를 음용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6년에서 8년을 더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천연식초를 마시지 않을 이유란 없다. 더구나 쌀 식초인 청주식초나 흑초에는 간기능을 활성화시켜 주고 간을 보호해 주는 페프치노 성분이 대거 함유되어 있다. 그밖의 천연식초의 기능 (1) 계면활성제, 환경호르몬 제거 효과 계면활성제는 식당이나 급식에서 사용되는 급식 판에도 잔류한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학교 식기 세척, 건조 시 계면활성제가 무방비로 사용되고, 세척 이후에도 식판에 성분이 잔류한다. 수원대 중앙분석센터 역시 식판 잔류 세제 검사 결과 계면활성제를 검출한 바 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로션, 클렌저 등 화장품에도 독성이 있는 계면활성제의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Sodium Lauryl Ether Sulfate)성분이 포함돼 있다. 먼지나 기름기를 닦아내는 기초 화장품인 클렌징크림은 물속에 지방산을 포함한 기름 등을 섞고, 계면활성제를 첨가해 안정화한 제품이다.1) 1) 계면활성제의 독성 “샴푸와 비누, 주방 세제를 사용하면 저혈압, 의식 소실, 호흡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내용이 발표되었다. 순천향대 농약중독연구소의 홍세용 연구팀이 지난 1월 미국독성학회 ‘임상독성학(Clinical Toxicology)’ 1월호에 게재한 내용이다. 연구팀은 3년 동안 계면활성제의 세포독성 여부를 조사하고 107명의 임상 환자를 분석한 결과, 계면활성제가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계면활성제에 인간의 폐세포 등을 72시간 동안 접촉한 결과, 최대 90%의 세포가 변형되거나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논란이 된 계면활성제는 생활용품에 거품을 내는 물질로, 더러운 때나 음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품의 화학성분이다. 식기 세척제, 주방 세제, 세탁 세제, 샴푸와 비누, 화장품 등에 계면활성제가 포함돼 있다. 임경희 중앙대 화학신소재공학부 교수는 “계면활성제에 독성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다만 모든 화합물에는 독성이 있고 계면활성제의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독성을 따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 제거효과 비누나 세제에 거품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는 물에 녹지 않는다. 이를 생화학적으로 분해하여 제거하기 위해서 청주식초의 산화력이 요청된다. 청주식초의 산화력은 계면활성제에 산소를 불어 넣어 산화시킨다.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며 분해된 계면활성제는 이산화탄소와 함께 공중으로 증발된다. 상세 내용은 앞장의 화학적 제거 작용의 기전에서 설명되어 있다. 2) 환경호르몬 제거 효과 환경호르몬은 생체 외부에서 들어와 내분비 기관 안에서 호르몬의 생리 작용을 교란시키는 화합물 일체를 말한다. 종류로는 산업용화학물질, 살충제 및 제초제 등의 농약류, 소각장의 다이옥신 류가 있고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합성 에스트로젠류 및 기타식품, 식품첨가물 등이 대표적이다. 세계생태보전기금(WWF)3)의 목록에는 67종의 화학물질이 등재되어 있으며, 일본후생성에는 142종의 물질을 환경호르몬으로 분류하고 있다. 환경호르몬은 화학물질의 잔재이며 환경적으로 보면 산업화의 부작용으로 간주된다. 인체로의 유입경로는 물과 음식물을 매개로 인체에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물을 보관할 때에는 폴리에틸렌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염화 비닐 랩으로 포장된 식품은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 1) 환경호르몬의 엽기적인 피해사례 환경호르몬은 내분비 기관의 생식 호르몬의 생리작용을 교란시켜 정자감소, 불임증가, 생식계의 이상을 초래하며 행동의 변화와 암을 유발하는 악마적인 물질이다. 체내에 축적되며 분해가 잘 되지 않는 특성으로 생물체의 지방 및 조직에 농축되어 틀어박히는 성질이 있다. 대체적으로 의학적으로 규명되지 않는 난치성 질환도 환경호르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2) 제거효과 항생제 찌꺼기나 환경 호르몬이 잔존되어 있는 식수에 청주식초를 투여하면 산화되어 화학적으로 제거된다. 앞에서 설명한 계면활성제와 같은 순서로 산화되고 분해되어 공중으로 증발되는 형태로 진행되어 제거된다. 인체에 축적되어 있는 환경호르몬은 미토콘드리아까지 영향을 미치는 아세토박터균의 호흡기전(산소를 불어 넣고 수소와 탄소를 빼앗아 이산화탄소와 물로 증발시키는 기전=산화력)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어 형질을 잃고 나트륨과 결합하여 아세트산염이 되어 체외로 배출된다. 2. 중금속 제거 및 녹, 하천의 적조 현상 제거 효과 초산발효과정을 거쳐 탄생된 청주식초에는 하천 수에 녹아져 있는 중금속 성분과 계면활성제를 비롯한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담겨있다. 이 능력은 아세토박터균이 탑재하고 있는 산화력에서 나온다. 아세토박터균에 접촉되는 물질은 자동적으로 산화된다. 아세토박터균에 의한 산화는 산소를 수단으로 분해하는 것으로서 그 범위와 한계가 특정되지 않았고 금속까지도 분해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 말은 지구상에 현존하는 물질 가운데 가장 뛰어난 분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1) 중금속 제거 효과 식초의 산화력은 이미 공업용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위력적이다. 이 산화력을 응용하여 식수 및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하천 수에 녹아 있는 중금속을 제거할 수 있다. 하천 수에 함유되어 있는 중금속은 인, 철, 구리, 코발트, 석면 등 발암물질이 대부분이다. 이들 발암물질이 아세토박터균의 산화력에 의해 분해되어 제거된다. 1) 중금속을 산화시키는 아세토박터균 멸균시키지 않은 상태의 생식초에는 모균인 아세토박터균이 대거 서식하고 있다. 초산균의 어머니격인 아세토박터균은 산화능력이 대단히 강력하여 물에 녹아 있는 중금속을 이온단위까지 산화시켜 분해하는 능력이 있다. 이온단위까지 분해된 중금속은 무기물질인 미네랄이 되어 동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로 전환된다. 산화와 분해의 과정을 거쳐 오수와 폐수 안에 함유되어 있던 중금속과 화학물질들이 제거되면 하천 수는 미네랄이 가득한 살아 있는 물로 전환된다. 특히 화학물질인 계면활성제나 환경호르몬 등은 완벽한 수준으로 제거된다. 2) 제거 과정에서 나타나는 화학적 변화 천연식초의 아세토박터균은 중금속을 분해하여 형질을 변형시켜 제거하는 특성이 있다. 중금속이 아세토박터균에 의해 화학적인 분해과정을 거치면 중금속의 특성을 잃어버리고 최소단위인 원소로 각각 나뉘어 기타의 원소와 결합하거나 원소의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된다. 독성물질의 경우 독성을 띠는 분자가 원소 상태로 분해되었기 때문에 독성을 잃는다. 이처럼 아세토박터균에 의해 중금속이 분해되면, 중금속은 더 이상의 중금속이 아니라 각종 이온으로 분해되어, 미네랄 성분으로 환원되고 중금속의 형질은 완전히 사라져 없어진다. (2) 적, 녹조 제거 및 발생 억제 효과 녹조는 호수나 하천의 부영양화의 영향으로 질소, 인, 칼슘을 먹고 생장하는 수중 이끼류 등이 급성장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물속에 녹아 있는 환경호르몬의 영향도 크다. 일단 녹조가 발생하면 수중으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차단되어 수중생태계가 교란되며 수초와 물고기는 집단 폐사에 이르게 된다. 적조는 토양이나 하천·바다의 부영양화(富營養化)로 해수 플랑크톤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적색계통의 색을 띠는 현상을 말한다. 적조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곳은 근해에 설치되어 있는 가두리 양식장이다. 적조가 덮치면 가두리 양식장의 어, 패류는 용존산소 부족과 적조의 독성으로 인해 집단 폐사에 이르게 된다. 김이나 파래, 다시마는 광합성을 하지 못해 녹아 폐사하게 된다. 적조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플로리다 반도 서해안, 멕시코 만 연안, 남아프리카 서해안, 일본 남해안 등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양생태계의 이단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조를 예방할 수 있는 뾰족한 대책이 없다. 물론 녹조의 원흉인 오, 폐수를 흘려보내지 않으면 된다. 또 환경호르몬이 수질을 오염하지 않도록 환경호르몬 발생 원인을 제거하면 된다. 그러나 홍수나 폭우 등을 통해 상류에서부터 유입되는 오, 폐수를 막을 방법은 사실상 없다. 1) 적조 제거를 위한 황토사용은 획기적인 발상 현재 적조제거용으로 황토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제거하고 있다. 황토살포는 획기적인 발상이다. 황토의 성분은 적조의 발생 원인인 질소, 인, 칼슘 등과 결합하여 새로운 화합물을 생성하는데 이 화합물은 플랑크톤이 먹지 못하는 화합물이다. 따라서 적조의 원인이 되는 플랑크톤이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고 사멸한다. 그런데 처음으로 적조에 황토를 살포하자는 아이디어는 누구에게서 나왔을까?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80년대 국립수산진흥원이 몇 차례 황토를 시험 살포했으나 효과분석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단했다가 지난 96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조에 투입하고 있다. 황토는 바닷물 속의 영양물질과 미세 플랑크톤을 흡착하여 응고하는 성질이 있어 적조생물을 바다 밑으로 가라앉혀 죽인다. 황토살포에 의한 적조생물 제거효과는 플랑크톤의 한 종류인 코클로디움(Cochlodinum)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에 발생하고 있는 적조현상은 코클로디움이 70~80%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황토살포가 가장 효율적인 방제제가 된다. 수산진흥원의 실험에서는 밀도가 ㎖당 1천~3천 개체의 적조생물이 있는 바닷물에 황토를 뿌렸을 때 30분후에 70~85%, 1시간 뒤에는 85~95%가 제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실험결과 양식생물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ℓ당 1~20g의 농도로 살포했을 경우 전복과 어류(넙치, 볼락)가 24시간이 지나도록 정상적인 활력을 유지했다. 굴 및 피조개는 이보다 훨씬 높은 20~60g의 농도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수진원은 설명했다. 다만 전복의 경우 ℓ당 5g의 농도로 살포했을 때 24시간이 지나 30% 정도 폐사하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진원 김학균 어장환경부장은 "황토살포로 인한 환경영향이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연간 1조원에 이르는 국내양식산업 규모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다른 화학물질에 비해 매우 경제성이 높고 안전성이 높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황토살포 외의 적조 구제대책으로는 세계적으로 ▲화학약품(황산구리 등)을 살포해 적조생물을 직접 죽이거나 파괴 ▲초음파로 적조생물의 세포를 파괴 ▲오존으로 적조생물의 독성을 중화 ▲해양식물에서 추출한 물질이나 천적을 이용하는 바이오 컨트롤 등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황토살포요법은 코클로디움에는 효과적이나 다른 적조생물에서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코클로디움은 몸에 껍질이 없고 끈적끈적한 점액질 성분이 있기 때문에 황토가 흡착효과를 발휘하지만 외국에서 발견되는 적조생물은 껍질이 있어 황토가 효력을 나타내지 못한다. 이에 대비하여 수산진흥원은 다른 종의 출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천적인 동물성 플랑크톤과 해양세균을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 중에 있다. 2) 청주식초를 적용할 경우 천연식초를 적용할 경우 적조현상의 원인을 유발하는 인, 칼슘, 질소에 대해 대단한 효력을 발휘한다. 천연식초의 두 가지 특질인 살균력과 산화력이 동시에 작동하기 때문이다. 천연식초는 부패과정에서 분해된 인을 재분해하고 결합하여 아데노신삼인산(ATP) 분자 형태로 합성하여 물고기의 영양소로 재탄생시킨다. 이 과정에서 인을 빼앗긴 적조는 결집력과 생장력을 잃고 소멸된다. 녹조 역시 마찬가지의 과정을 거쳐 소멸된다. 따라서 천연식초를 활용한 적조 및 녹조 제거 효과는 가장 확실한 처방이 된다. 천연식초 중에 청주식초는, 가장 싼 가격으로 대량으로 제조될 수 있다. 따라서 경제면에서나 산업 경쟁 면에서도 청주식초를 능가할 천연식초는 없다. 그러므로 청주식초를 산업용으로 개발하여 사용하는 것이 최상이다. 3. 가축분뇨 처리 및 오, 폐수 처리 5대 발효균의 최상위에 있는 아세토박터균은 초산발효의 원인균이다. 초산균(아세토박터균)은 세계 각국의 미생물 연구진들에 의해 연구가치가 높은 신재생물질로 분류되어 있다. 생명공학 분야와 환경공학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물질이다. 생명공학분야의 연구에서는 식초의 효능을 인체에 적용할 수 있는 생리의학적인 접근 방식에 의해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환경공학분야에서는 초산균을 응용한 오, 폐수의 산업폐수 처리 방식에 대한 접근으로 연구되고 있다. 연구의 이론은 이렇다. 지류에서 본류로 흘러 들어오는 하천수는 생활오수와 각종 폐수 그리고 녹조와 적조의 원인이 되는 가축분뇨가 포함되어 있다. 수질 검사를 하면 각종 중금속과 화학물질 그리고 환경호르몬까지 검출된다. 이 물을 여과시킨 후에 고도로 정화시켜 식수인 수돗물로 사용하게 된다. 대개의 경우 표본오차의 범위에 들어 있거나 허용기준치 내에 있는 미량의 화학성분이나 환경호르몬이라고 해도 누적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이들 유해물질들은 인체에 유입되면 축적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누적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극히 미량이라고 해도 정확하게 제거하여 체내에 축적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고도의 정수시설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대중적인 수돗물에까지 고도의 정수시설을 요구할 수는 없다. 따라서 수돗물을 사용하는 가구에서는 별도의 정수시설이 요구되는데 여의치 못하면 끓여서 마셔야 한다. 수돗물을 끓이게 되면 일부 화학물질이나 환경호르몬은 증발되어 사라진다. 고도의 정수시설을 갖추지 못했거나 끓이지 않고 사용할 경우에는 식초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편이 될 수 있다. 물을 마시기 전 30분 전에 천연식초를 타서 마시는 방법이다. 최고의 방법은 정수장에서 여과시설을 거칠 때, 식초를 투여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식초의 산화력을 응용하면 각종 중금속은 물론하고 방사성 물질까지도 제거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특히 오염물질 제거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즉 산화의 방식으로 분해하여 분자형태로 되돌리기 때문에 오염물의 형질조차 사라진다. 특히 오, 폐수 처리 문제는 전 세계의 국가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로 이 문제의 해결은 최대 난점으로 꼽히는 분야이다. 그렇다면 이 문제는 산업화가 이뤄진 18세기 이후에 인류가 안고 있는 난제인가? 이미 17세기부터 식초에 적신 스펀지를 사용하여 하수와 쓰레기의 악취를 제거했다는 역사적 기록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채용하면 암모니아가스와 메탄가스를 제거하여 악취를 완벽히 제거할 수 있다. 이 근거는 화학적 근거에 입각한 근거이며 다음과 같은 화학등식이 성립된다. 화학적 등식에 따라 가축 분뇨의 악취 문제와 오, 폐수 처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1) 메탄가스 제거 및 악취 제거에 완벽한 효능 식초의 초산균은 하수 및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를 분해하여 악취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악취제거의 효능은 완벽하다 할 정도로 탁월하다. 원인은 천연식초의 특이한 기능 때문이다. 특이한 기능이란 부패균을 박멸시켜 암모니아의 생성을 근본적으로 막아 주는 기능을 말한다. 천연식초를 투입한 식품은 장시간 상온에 두어도 부패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초산균 때문에 부패균이 생장할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그 예가 일본의 초밥이다. 초밥은 일본의 도시락 문화권에서 비롯되었다. 반찬과 함께 도시락 안에 담겨져 있는 밥은 당화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쉽게 상할 수밖에 없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밥에 초를 살짝 뿌려 초밥을 만들어 도시락 문화를 대중화시켰다. 도시락은 오늘날에 와서 세계 각국에 진출되어 있는 스시 점들을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초밥을 개발한 일본은 주식인 생선의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도마와 칼을 식초로 소독하고 활어가 아닌 선어일 경우에는 위생적인 보관을 위해 식초에 적신 수건으로 감싸서 냉장보관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식중독 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이 거의 모든 식품에 응용하고 있는 천연식초는, 생선은 물론이고 당화과정을 거친 밥도 온전한 상태로 보존해 준다. 식초는 뛰어난 살균력으로 부패균을 차단해 음식물의 변질을 막아 오래도록 보존해 주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응용하면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미 부패가 진행되고 있거나 부패한 물질에도 식초의 효능이 적용될 수 있는가? 적용된다면 어느 범위까지 적용될 수 있는가? 이 문제를 화학적으로 풀면 다음과 같이 풀이된다. 1) 부패의 과정 통상적으로 부패는 부패균에 의해 진행된다. 부패균이 생장하게 되면 부패가 진행되고 부패균이 왕성하게 되면 부패 또한 급속히 진행된다. 대장균을 비롯한 부패균은 상한 음식에 최종적으로 개입하여 부패물질을 만들어 내고 이 과정에서 본래의 식품은 최초의 형질이 변질되며 분해과정을 거쳐 수소와 이산화탄소가 결합된 메탄가스를 발생시킨다. 동물성 단백질의 경우 부패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 가스를 발출하게 된다. 이를 화학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2) 유해가스와 악취 제거에 대한 화학적 설명 식초의 아세트산은 메탄가스의 원인인 수소와 이산화탄소의 결합을 억제시켜 다른 화합물로의 전이를 막는다. 또 질소와 수소의 결합체인 암모니아 가스의 결합을 억제시켜 암모니아 가스의 생성을 차단한다. 아세트산은 이산화탄소와 물을 배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모균인 아세토박터균이 호기성 박테리아로 산소를 흡수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아세트산은 이산화탄소와 물을 배출하기 위해 부패물질에서 발생시키는 메탄과 암모니아 가스의 이산화탄소를 빼앗는다. 이산화탄소를 빼앗긴 메탄과 암모니아는 가스를 생성하지 못하고 더 이상의 가스 배출도 못하게 된다. (2) 강변여과수도 청주식초로 정화하면 건강 식수 창원군을 비롯한 몇몇 군에서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강변여과수의 경우에도 중금속 및 잔존항생제가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이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원수 자체를 정화시켜 강변여과수를 얻는 방법이 있고, 둘째는 채수된 강변여과수에 천연식초를 투여하여 생화학적으로 처리한 후에 식수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저수조에 천연식초를 투여하여 1시간 이상 침전시키면 아세토박터균에 의해 세균은 살균되고 중금속과 항생제는 산화되어 물때와 같은 형태가 되어 가라앉는다. 6시간이 지나면 윗부분의 물을 다음 저수조로 보낸다. 여기에서도 6시간 동안 안정시킨 후 수도관을 통해 각 가정으로 보낸다. 천연식초로 여과된 식수는 각종 세균과 중금속, 잔존 항생제가 제거된 최상의 수질을 가지게 되며 인체에 가장 적합한 약알칼리성 식수가 된다. 잔존 항생제 제거에 대한 근거는 크레브스 박사와 함께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리프만 박사의 이론이다. 4. 잔존 항생제 제거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생화학 연구소의 리프만(F. Lippman)박사는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아세트산은 독성물질을 다른 분자와 결합시켜 새로운 화합물을 만들어낸다. 술폰아미드(sulfonamide)가 아세트산염과 결합하면 생물학적으로 비활성화 상태가 되고, 체외로 배설하기 쉬운 화합물이 생긴다. 아세트산은 이처럼 독성물질에 대한 새로운 화합물을 발생시켜 몸 안팎을 깨끗이 정화시켜 준다.”고 보고했다. 리프만 박사의 주장을 채용하면 식초의 응용력은 대단히 넓어진다. 먼저는 식수의 항생제 오염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적용범위는 수원지 및 하천 그리고 해양으로까지 확대된다. 여기에 더하여 초산균의 특성을 활용하면 중금속 오염과 계면활성제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점도 추가된다. (1) 식수에 함유된 항생제 제거 초산균은 중금속은 물론하고 세제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물질을 산화시켜 분해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를 응용하면 오염된 토양의 정화와 하수종말처리장의 정수 처리로까지 응용범위를 확대시킬 수 있다. 인류가 문명의 발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파괴했던 생태환경을 원시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매일 마시고 있는 식수에 함유되어 있는 잔존 항생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한 가치를 갖는다. 식수에 함유되어 있는 항생제가 제거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은 취수장에서 원수를 채수하여 여과과정과 살균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공급된다. 채수된 원수는 정수장으로 옮겨져 여과과정을 거쳐 음용할 수 있도록 염소로 살균한 후에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데 여과과정이나 살균과정으로도 항생제 및 환경호르몬은 처리할 수 없다. 따라서 공급된 수돗물에 극소량의 항생제와 환경호르몬이 검출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물리적 기술이나 화학적 제제로 해결할 수 없는 차원이다. 하지만 여기에 천연식초를 투입하면 간단하고도 완벽히 해결된다. 문제는 기술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는가 하는 문제가 남는다. 현재는 각종 주방용 세제가 시판되고 있고 각 가정은 이를 사용하고 있다. 만약 전 국민이 주방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식초를 사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다. 먼저 천연식초를 1:10으로 희석하여 야채나 과일을 담가 잔류농약을 제거하고 신선도를 향상시킨다. 야채 혹은 과일을 건져 낸 후에 그 물로 식기와 조리대 그리고 싱크대를 세척하면 된다. 이럴 경우 주방세제나 락스 등으로 세척한 효과보다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물이 하천에 흘러 들어가면 생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자연적으로 하천수를 처리하게 되어 따로 종말처리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는 물이 된다. (2) 처리수에 함유된 잔존 항생제 제거 하수종말처리장 및 폐수처리장은 기본적으로 발효균을 배양하여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질 분해를 유도한다. 발효균에 의해 가수 분해된 처리 수는 BOD를 높인 후에 방출시킨다. 생화학적 처리 방식이기는 하나 발효균에 의한 처리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여기에 초산발효균인 아세토박터균을 주입하게 되면 양상은 달라진다. 아세토박터균에 의한 2차적인 생화학적 처리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식초의 아세토박터균을 주입하게 되면 수일 내에 초산발효가 개시되고 초산발효가 일어난다. 초산발효가 일어난 물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물은 본질적으로 분자단위 이하로 분해되고 재결합하는 과정을 통해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양질의 플랑크톤의 먹이를 생성한다. 즉 살아 있는 물이 되어 배출된다는 뜻이다.살아 있는 물은 연쇄적인 효과로 이어져 근해의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끼친다. 이로 인해 근해 수산업이 활성화되고 어민의 소득이 증대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따라서 처리수의 수질을 천연식초로 높여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뿐 아니라 천연식초가 하천에 투입되면 중금속 제거와 적조 및 녹조가 제거된다. 결론적으로 청주식초를 수질 개선의 방법으로 채용하게 되면 수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가장 안전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가정에서 주방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식초로 대체하여 설거지를 한다면, 수질개선을 위해 따로 식초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하수종말처리장도 필요 없게 된다. 이에 대한 파급효과는 하천이나 강에 머물지 않고 연근해까지 파급되어 녹, 적조예방은 물론하고 수산업 발전에도 큰 유익을 끼친다. (3) 식초는 휘발성으로 식수 정화에 적합한 물질 식초를 식수의 정화용으로 사용할 경우. 식수에서 식초 맛이나 식초 향이 나지 않느냐는 질문이 있을 수 있다. 식초는 휘발하기 때문에 물에 투여 했을 경우에도 하루 정도가 지나면 냄새와 향까지 사라진다. 또 정수처리과정에 식초를 투입할 경우 약 50:1의 비율로 투여하면 만족할 수 있으며, 약알칼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단히 좋은 먹는 물이 된다. 일반 가정에서는 굳이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정수기를 거친 물보다 더 질이 좋은 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된다. 만약 전 국민이 식초수를 사용하여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한다면 정화조부터 시작해서 하천과 강에 도달하는 동안에 정화되기 때문에 따로 수돗물의 정수과정에 식초를 투입할 필요가 없다. 싱크대, 욕실 하수구, 세탁기 배수 하수구 청소 등에 식초수를 사용하면 정화조의 냄새 악취까지 효율적으로 탈취할 수 있으며 모기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져 도심지의 모기와 해충도 퇴치할 수 있다. 이 같은 식초의 장점을 이용하면 상수도와 하수도의 구조적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청주식초의 아세토박터균은 미생물 사슬의 최고봉이다. 여기에서 100%의 살균력이 나온다. 한국인 비타민 D 부족 심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비타민D 결핍'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지난 2010년 3118명에서 2014년 3만1225명으로, 4년 새 10배 늘었다"고 밝혔다. 비타민D 결핍 환자는 해마다 평균 77.9%씩 증가했다. 비타민D 결핍은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가 부족해 성장 장애나 뼈의 변형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뼈가 휘는 '구루병'과 뼈가 연해지는 '골연화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2014년에 비타민D 결핍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대부분이 여성이었다. 여성 환자는 2만3220명(74.4%)으로 남성(8005명·25.6%)의 약 3배에 달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24.1%) 환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18.5%), 60대(13.8%), 30대(13.5%) 등의 순이었다. 일상에서 비타민D를 얻으려면 일상생활에서 비타민D를 얻으려면 충분한 햇볕을 쬐면 된다. 햇볕만 잘 쬐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D의 80%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이 밖에도 음식으로 비타민D를 섭취하려면, 다음과 같은 음식이 도움이 된다. ◆우유=우유 한 컵에는 대략 100IU의 비타민D가 들어있다. ◆달걀=노른자 하나에는 21IU의 비타민D가 들어있고 흰자에는 순 단백질이 있다. 완전식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달걀은 영양의 보고다. ◆버섯=한 연구에 따르면, 양송이는 중파장(파장 280~320㎜) 자외선을 쬐면 내부에 있는 비타민D가 400%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버섯은 저지방, 저 칼로리 식품으로 버섯만 먹거나 피자, 햄버거, 샐러드 오믈렛에 곁들여 먹으면 좋다. ◆새우=오메가3가 풍부하며 고단백에 지방, 칼로리는 낮다. 대신 콜레스테롤은 조금 높다. 새우 85g에는 129IU의 비타민D가 들어있다. ◆대구 간유=생선 기름은 먹기가 거북하지만, 요즘은 향신료를 첨가해 다소 먹기가 낫다. 큰 수푼 하나의 양이면 하루치의 340%에 해당하며,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도 풍부하다. 다른 간유에도 오메가3가 풍부하지만 비타민D는 대구 간유에만 있다. ◆참치=비타민D가 들어있는 가장 확실한 식품이다. 단백질과 오메가3도 풍부하다. 참치 85g에는 비타민D 200IU 정도가 들어있다. ◆연어=오메가3가 들어있다. 자연산 연어에는 양식 연어보다 비타민D가 4배나 되고, 자연식품 가운데 가장 많이 들어있다. 깊숙면을 취하려면
1.잠자는 시간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라. 1주일 내내. 잠을 보충한다며 주말에 늦잠을 자지 않습니다!취침시각보다는 기상시각을 엄격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2.침실 분위기를 시원하고 어둡게, 그리고 어지럽지 않게 합니다! 눈을 가리는 차양이나 귀마개도 도움이 됩니다. 3.오후에는 콜라와 초콜릿을 포함, 카페인을 마시지 않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녁은 최소한 잠자기 3시간 전에 먹는게 좋습니다. 4.뜨거운 우유는 훌륭한 수면제다. 그러나 알코올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잠이안온다고 맥주 한캔씩 마시곤 하는데, 오히려 술은 깊은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합니다. 5.잠자기 30분 전에는 컴퓨터나 TV를 보지 말고 논쟁도 하지 말아야해요. 부드러운 음악은 물론, 추리소설도 괜찮습니다. 전공서적이나 철학책도 좋구요. 그러나 소름끼치는 소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잠자리에 들었는데 20분이 지나도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세요! 그리고 다른 방으로 들어가 조용한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졸음이 올때, 잠자리에 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자려고 하면 오히려 더욱더 불안해 집니다. 즉, 잠을 잘 자려면 매일 같은 시각에 잠자리에 들고 같은 시각에 일어나야 합니다. 특히 낮잠을 자는 버릇도 좋지 않으나, 굳이 낮잠을 잔다면 매일 같은 시간에, 가급적 짧게 자야하는게 좋습니다. 불규칙한 낮잠은 수면 욕구를 감소시키고, 각성과 수면의 리듬을 무너뜨린다고 합니다. 불면증에 좋은 음식 우유,멸치,치즈,상추,쑥갓,양파 ,둥글레 등의 음식은 잠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며, 특히 호두는 불면증에 시달리던 서태후가 애용했을 만큼 불면증에 효과가가 있다고 하네요! 반면 커피,차,초코렛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오후 4시 이후에는 삼가고, 술도 저녁 식사 시간 이후에는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10대 불량음식
세계보건기구(WHO) 발표 10대 불량음식 2005년에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세계 10대 불량음식이 최근 또다시 온라인에서 화제다. 평소 자주 먹는 음식이 다수 포함되었기 때문. WHO에서는 조심해야 할 음식을 총 10가지로 분류하고 음식의 유해성에 대해 설명을 덧붙여 발표했다. 1. 기름에 튀긴 식품 심혈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발암 물질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질시킨다. 장내 세균 균형을 깨트릴 수 있다. 2. 소금에 절인 식품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부른다. 신장에 큰 부담을 주며, 후두암을 일으킨다. 점막이 쉽게 헐거나 염증이 생긴다. 소금기가 지나치게 많은 음식은 대장암 발병률을 높인다. 3. 가공류 고기 식품 소세지와 같은 가공류 고기식품은 발암 물질 중 하나인 아질산염과 방부제를 대량 포함하며 간에 큰 부담을 준다. 4. 과자류 식품 식용향료와 색소를 대량 포함하여, 간 기능에 부담을 준다. 심하면 비타민을 파괴한다. 열량은 높지만, 다른 영양 성분은 부족하다. 저온에서 구운 과자나 전밀 과자는 포함하지 않는다. 5. 사이다, 콜라류 식품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인산, 탄산은 몸속의 철분, 칼슘 성분을 소변으로 체외 배출시킨다. 당도가 매우 높은데도 흡수한 당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이 없다. 그래서 몸속 비타민을 빼앗아 졸음이 오고 입맛이 없어지게 된다. 6. 인스턴트 식품 염분이 매우 높고 방부제와 식용향료 등이 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고열량이지만 정작 중요한 영양 성분은 가지고 있지 않다. 7. 통조림류 식품 생선, 육류, 과일류 모두 포함한다.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질시킨다. 열량이 매우 높지만, 기타 영양 성분은 낮다. 통조림 가공 과정에서 열처리하기 때문. 8. 설탕에 절임 과일류 식품 소금이나 설탕에 절인 과일도 불량음식에 포함된다. 대표적 발암 물질인 아질산염을 포함하고 있다. 염분이 너무 높고 방부제, 향료 등을 포함하고 있어 간에 부담을 준다. 9. 냉동 간식류 식품 아이스크림 같은 단 냉동 식품. 쉽게 비만해질 수 있고 당도가 너무 높아 식사에 영향을 준다. 특히 설탕 성분이 대장 내 박테리아 발효를 더욱 초래해 장내 세균 균형을 깨트릴 수 있다. 10. 숯불구이류 식품 불에 직접 구운 닭다리 한 개는 담배 60개비와 같은 독성을 가졌다. 간, 심장에 부담을 가중한다. 고온에 바싹 익힌 고기를 먹은 사람은 낮은 온도에서 덜 익힌 고기를 먹은 사람보다 대장 속 DNA 손상이 심하다. 세계 10대 불량 음식 종류를 접한 사람들은 "뭘 먹고 살란 말인가", "내가 좋아하는 것만 다 모아 놓았네", "먹고 죽으나 안 먹고 죽으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몸에 안 좋은 음식이 있다면, 좋은 음식도 있기 마련. 그렇다면 세계 10대 건강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몸에 좋은 세계 10대 건강 음식은 2005년 타임지 특별판에서 발표했다. 10대 건강 음식 1. 토마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든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성분인 리코펜은 강력한 항암 성분으로, 활성화 산소를 없애고 췌장을 튼튼히 하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 비타민C도 풍부해 감기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준다. 일반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의 영양이 더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2. 시금치 시금치에 다량 함유된 엽산은 태아가 좋아하는 성분으로 태아의 발육과 성장 촉진에 효과가 있다. 철분과 칼슘이 많아 성장이 어린이나 여자들에게 좋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데친 시금치나물 한 접시는 40cal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3. 견과류 식물성 지방과 비타민이 풍부해 겨울철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이 깨지기 쉬운 겨울철 식단에 매우 이롭다. 비타민 E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불 일주일에 2~3회, 땅콩 20알 이상 먹어야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난다. '먹는 화장품'인 셈이다. 4. 브로콜리(또는 양배추) 슬로라판, 인동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유방암, 대장암, 위암 발생을 억제한다. 섬유질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식욕을 억제하는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5. 귀리(또는 보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킨다. 강력한 항암·항바이러스 효과도 있다. 6. 마늘 알리신과 스코르진 등은 강력한 항균물질로 식중독과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7. 녹차 녹차 속 폴리페놀은 발암물질 침투를 막고 특유의 떫은맛은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위암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 8. 적포도주 자줏빛을 내는 색소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인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활성화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9. 연어(또는 고등어) 오메가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일명 DHA)이 연어의 2배! 이 성분은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높이고 노인성 치매도 예방한다. 10. 블루베리(또는 가지)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안 색소는 심장병을 예방하며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가지의 보라색도 같은 효과가 있다 당신이 모르게 먹는 방부제의 량은?
10년 차 주부 강정원(38) 씨는 요즘 가족의 식단에 각별한 신경을 쏟는다. 맞벌이를 하면서도 남편과 아이들의 아침식사는 반드시 챙겨 먹인다. 대체로 아침 식단은 간편히 만들 수 있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준비한다. 강씨네 가족의 아침 풍경은 이렇다. 일어나면 모든 가족이 100% 과즙 음료를 마신다. 제철과일을 직접 갈아서 먹이고 싶지만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아 시중에서 판매하는 과즙 음료수 중 품질이 좋다고 소문난 브랜드를 이용한다. 이어서 본격적인 아침식사 준비가 시작된다. 식빵을 굽고 달걀을 부친다. 약간의 채소와 치즈, 햄 또는 참치 통조림을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든다.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는 이 외에도 케첩, 머스터드 소스, 버터가 있다. 때론 베이컨이나 소시지를 구워내 우유를 곁들인다. 강씨는 “만들기가 간편하고, 거리에서 사먹는 토스트보다 직접 만드니까 건강에 좋을 것 같아 늘 아침식사를 이렇게 챙긴다”고 말했다. 당신의 아침식단은 안녕하십니까? 자연상태의 과일(왼쪽)에도 보존료인 아황산나트륨을 바르면 산화되지 않고 싱싱한 모습을 더 오래 유지한다. 보존료는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해 음식의 산패를 막고 상품성을 높이는 데 쓰인다. 강씨의 말처럼 과연 이 가족의 아침식사는 건강식에 해당할까? 영양학적으로는 나무랄 데가 없다.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섞여 있다. 맵거나 짜지 않고, 음식의 양도 속에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여서 과식 걱정도 없다. 하루를 시작하는 에너지를 얻기에 충분한 식단이다. 하지만 강씨가 놓친 게 있다. 바로 식재료에 들어가는 방부제다. 음식이 일정기간 동안 상하거나 썩지 않도록 넘는 식품 첨가물이다.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는 들어가는 첨가물이다. 방부제는 보통 식품보존료나 산화방지제 두 가지로 분류된다. 국내에서 사용되는 보존료는 10여 종이 있고, 산화방지제는 29종류가 사용된다. 이는 첨가물 기준이 정해진 것일 뿐 실제로 쓰이거나 금지된 첨가물은 이보다 훨씬 다양하다. 강씨가 준비한 아침 식단에 얼마나 많은 방부제가 들어 갔는지 살펴보자. 우선 식빵에는 8~13가지 첨가물이 들어간다. 부드러운 식감을 주는 유화제, 팽창제인 염화암모늄과 황산칼륨, 단맛을 내는 포도당, 합성 착향료, 밀가루 자체에 포함된 각종 농약 성분 등이 있다. 부패를 막아주는 방부제는 프로피온산 칼슘(나트륨)이 들어간다. 달걀을 부치고 빵을 굽는 데 사용한 식용유와 마요네즈에는 (차)아황산나트륨, L-아스코르빈산나트륨, 이산화황 등의 산화 방지제가 들어간다. 버터에는 트리드록시부티로페논, 옥틸갈레이트가 포함돼 있다. 산화를 막아주는 보존료다. 강씨가 각별히 고르고 고른 음료수는 어떨까? 역시 다양한 보존료가 들어간다. 대표적인 게 ‘구연산’이란 산미료다. 신맛을 내고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대부분의 음료수에는 산미료가 들어간다. 치즈에도 보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산도조절제(수산화나트륨, 황산, 구연산 등)가 들어간다. 햄과 소시지, 베이컨 등에는 방부제와 발색제(아질산나트륨), 표백제(아황산나트륨, 무수아황산 등)가 들어있다. 참치 등 통조림 식품에는 ‘퓨란’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주로 식품가공 과정에서 발생했다가 밀봉하면서 잔류하는데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강씨의 까다로운 재료 선택과 정성에도 불구하고 방부제를 피할 도리는 없다. 어디 그것이 식품뿐인가. 강씨와 그의 가족이 사용하는 화장품과 각종 세정제에도 수많은 방부제가 섞여 있다. 화장품은 보존기간이 길어서 식품보다 훨씬 많은 양의 방부제가 들어간다. 아침과 저녁은 물론이고 일과 중 수시로 화장을 고치는 강씨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 흡수하는 방부제의 양을 고려해보면 결코 무시할 수는 양이 된다. 화장품에 주요 사용돼온 보존료는 파라벤이다. 유해성 논란 끝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사용을 금지했다. 파라벤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호르몬의 교란작용을 일으키고 유방암을 발생시킨다고 학계에 보고돼 논란이 일었다. 남성의 경우에도 정자 수 감소와 고환암 유발의 위험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파라벤은 구강청결제와 치약 등에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덴마크는 파라벤이 내분비계의 교란을 가져올 수 있다며 모든 영유아제품에서 사용을 금지했다. 이렇게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있는 방부제는 안전한 것일까? 그렇다, 아니다 어느 쪽도 단언할 수는 없다. 섭취량에 따라서 유해성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체로 화학적 방부제는 대부분 인체에 독성을 갖고 있다. 법적으로 사용 대상 식품과 최대 허용량을 규제하는 건 이 때문이다. 허용량 이내라고 해서 안심할 수도 없다. 섭취 빈도에 따라 영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일례로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은 방부제 첨가를 금지하고 있다. 섭취량을 고려하면 허용 기준치가 사실상 의미가 없어서다. 끊이지 않는 보존료의 유해성 논란 어묵, 햄, 소시지 등 육류 가공식품에는 산도조절제, 합성보존료, 산화방지제 등 여러 가지 인공 방부제가 쓰인다. 방부제의 위해성에 대해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데, 그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보존료인 소르빈산과 안식향산류, 파라옥시안식향산류에 대한 위해성 연구 결과를 주목할 만하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28호(2013)에 실린 ‘한국인의 소르빈산 및 안식향산 섭취수준 평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광현 박사 외 7명)’ 보고서에 따르면 수집한 식품시료 506개 품목 중 252건(49.8%)에서 소르빈산류 보존료가 검출됐다. 가장 함량이 많은 건 가공 치즈로 1㎏당 761.69㎎이 검출됐다. 이어서 어육가공품과 건조저장육, 젓갈류, 소시지, 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식향산류 보존료가 가장 많이 검출된 품목은 음료수, 버터류, 인삼·홍삼음료, 탄산음료 등이었다. 연구팀 관계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섭취량이 안전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보존료 함유량이 많은 일부 식품들의 경우 섭취량이 많으면 보존료의 섭취량을 초과할 수 있어 선택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에서는 안식향산나트륨의 위험성을 지적하기도 한다. 방부제의 일종인 안식향산나트륨은 음료수에도 많이 쓰이는데 비타민C와 반응하면 발암물질인 벤젠이 생성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식음료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사용을 자제하는 분위기지만 방부제에 대한 법적 허용기준이 안전성을 100% 보장해주지는 않는다는 점을 시사한다. 여전히 많은 제품에서 안식향산류 보존료를 사용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최성희 연구원은 “안식향산류의 경우 탄산음료류에 많이 함유돼 있어 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일일 섭취 허용량을 초과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소르빈산의 경우에도 학계 보고에 따르면 특이체질의 경우 두드러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독성은 약하지만 천식, 비염,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옥시안식향산계열의 일부 방부제는 남성의 생식기능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살균력이 강해 오랫동안 주류의 혼탁방지용으로 사용됐던 살리실산은 강한 독성이 확인돼 최근에야 사용이 금지됐다. 현재 허용된 보존료라 하더라도 확인되지 않은 독성이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반론도 있다. 방부제를 비롯한 식품첨가물에 대한 공포와 거부감이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주장이다. 회원제 농산물 직거래 쇼핑몰 ‘실버스푼’ 대표 김태진 씨는 “‘아질산염(아질산나트륨)에 대한 위험성이 과장됐다”고 주장한다. 아질산염은 육포나 햄, 소시지 등 육류 가공식품에 첨가하는 대표적인 발색제다. 거의 모든 육류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첨가물이다. 육류가 검붉게 변하는 것을 막고 선홍색을 띠게 해 시각적으로 신선하다는 느낌을 준다. 또 육류 속 단백질 추출을 도와 탄력과 식감을 높이고 산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아질산염을 다량 섭취하면 메트헤모글로빈이 형성돼 혈중 헤모글로빈 농도를 떨어뜨리고 빈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다른 음식물의 단백질 속 아민과 결합하면 강력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을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위험한 아질산염 사용을 계속 허용하는 걸까? 김 씨는 “식중독 균의 하나인 보툴리눔균 생성을 억제하는 유일한 물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툴리눔 독소는 상한 소시지나 통조림에서 생성되는데 19세기 초 독일에서 식중독으로 200명 이상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원인균으로 처음 발견됐다. 이 독소는 근육의 신경 전달을 차단해 수축작용을 일으키는데, 피부 미용과 성형에 이용되는 ‘보톡스’로 활용되기도 한다. 김씨는 “아질산염은 시금치와 무 등 채소류에도 함유돼 있고, 소시지에 배합된 상태에서 반감기가 하루를 넘지 않는다”며 “육가공식품을 훨씬 많이 먹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보툴리눔균에 의한 식중독 위험이 더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방부제나 보존료 등의 첨가물이 몸에 좋지 않다는 데에는 대부분의 전문가가 동의한다. 식품첨가용 방부제의 유해성과 허용 기준은 시대에 따라 계속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 보존을 위해 방부제가 처음 사용된 것은 미국이다. 놀랍게도 최초의 식품용 방부제는 포르말린과 보락스(붕사)였다. 포르말린은 시체의 부패를 막는데 사용하는데 지금은 식품용으로 사용이 금지됐다. 포르말린은 최근에도 간접적으로 식용 방부제로 사용된다. 지난 2011년 국내 한 유제품 생산업체는 농림수산식품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포르말린이 첨가된 혼합사료를 먹인 젖소에서 얻은 원유 제품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안전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업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허용 기준치 이하라고 반박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을 잠재우진 못했다. 결국 포르말린 사료를 먹여 생산한 원유 가공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포르말린을 사용하지 않기로 해 논란은 일단락됐다. 특히 한의학계나 식이요법 연구자들은 이런 첨가물의 유해성 주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박모 한의사(한의학박사)는 “방부제의 기본 원리는 식품을 썩지 않도록 하려고 미생물의 활동과 번식을 억제하는 것”이라며 “방부제가 함유된 음식은 인체 내에서 이로운 미생물의 활동까지 막는다”고 주장했다. 항암제가 암세포뿐만 아니라 멀쩡한 세포까지 함께 죽이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이다. 그는 “방부제 등의 합성 첨가제가 섞인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거나 트림이 자주 나오는 것은 방부제가 소화를 돕는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신체 균형이 깨져 장기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유길용 월간중앙 기자 유산균 섭취 면역력 증진
여름철 건강 유지를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면역력 관리이다. 한여름에는 무더위 때문에 체력이 떨어지고, 열대야나 장마 등으로 신체 리듬이 온전치 못하다. 여름철 걸리기 쉬운 식중독 등 감염병도 면역력이 강할 때와 그렇지 못할 때 나타나는 증상의 정도와 자연 치유의 속도가 다르다.
우리 몸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중요한 기관이 장이다. 장은 인체 면역세포의 70~80%가 살고 있다. 따라서 유산균을 섭취해 장 속 유익균을 늘리는 것이 면역력 증진의 가장 쉬운 방법이다. 유산균은 장 속에 유익균을 늘리고, 균총 밸런스를 맞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 많이 섭취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대표적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엄밀히 구분하면 다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을 일컫는 말로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에 포함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여름철 면역력 증진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균의 숫자와 종류, 장 정착률 등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가장 먼저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를 확인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균으로는 락토바실러스와 비디도박테리움(비피더스)가 대표적이다. 세계보건기구의 프로바이오틱스 가이드라인에서도 위 두 유산균이 들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권장하고 있다.유산균의 수도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1일 섭취균은 1캡슐 당 최대 100억 마리다. 균의 함량 역시 효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권장량 수준의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다만 권장량 이상으로 섭취하는 것에 대해 학계에서도 다양한 주장이 있다. 따라서 섭취량에 따른 본인 몸 상태 등을 면밀히 살펴 조절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장에 얼마나 잘 도달하고 정착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에 코팅을 한 제품이 장 정착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여름철은 덥고 습하기 때문에 유산균 보관이 용이하고, 소화액에도 강한 제품을 선택해 고르면 좋다.한솔병원 이동근 전문의는 “여름은 각종 감염병 발생률이 높고, 더위로 인한 신체활동 저하로 면역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시기”라며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복용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여름철 질병이나 건강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8/2019071802190.html 미국 최고령자 장수 비결 고구마 미국 최고령자로 추정되던 레시 브라운이라는 여성이 8일(현지시간) 11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브라운은 1904년 조지아에서 태어나 22세에 결혼해 딸 셋과 아들 둘을 뒀다. 남편 로버트는 지난 1991년 별세했다.
그의 딸은 브라운이 지난해 5월 당시 114세였던 델피 깁슨이 숨지면서 미국 최고령자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그의 가족은 브라운의 장수 비결 중 하나로 "브라운이 거의 매일 고구마를 즐겨 먹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브라운은 109세 생일을 맞아 현지 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장수 비결에 대해 "많은 사람이 내가 고구마를 많이 먹어서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신의 뜻이기 때문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이 즐겨 먹던 고구마는 실제 건강 효능이 뛰어나다. 우선 소화가 천천히 돼 포만감이 오래 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고,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을 준다. 생고구마를 자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여기에 든 '야라핀'이라는 성분은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한다. 고구마에는 비타민A도 풍부하다. 고구마 1개당 평균 1844IU의 비타민A가 들었는데, 하루 권장량의 3.6배가 넘는다. 비타민A는 야맹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몸 면역력을 높인다. 고구마 속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단, 고구마 속 탄수화물이 몸속에서 당으로 바뀌어 혈당을 높이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 먹어야 한다. 고구마로 인한 혈당 섭취를 줄이려면 굽는 것보다 쪄서 먹는 게 좋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9/2019010901682.html |
《만병의 주범 혈액오염 해독법》
--- 전홍준(광주 하나통합의원 원장) --- 암, 당뇨, 고혈압.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대표적인 만성병들이다. 우리는 지금 이들 질환으로 생사의 기로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나는 약을 쓰지 않는다. 외과의사이지만 수술도 하지 않는다. 그 대신 권하는 것이 있다. 생채식을 하라고 말한다. 절식하라고 권한다. 병이 다 나았다고 상상하라고 권한다. 그것이 암을 이기게 하고, 당뇨를 낫게 하고, 고혈압을 고치는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 1970년대에 민주화 운동에 발벗고 나서면서 나의 삶은 시대적 격랑 속으로 내몰렸다. 퇴학을 당하고 꿈은 꺾이고…그런 나에게 늘 가슴 밑바닥 불덩이로 남아있던 것은 단 하나! 어머니의 눈물이었다. 퇴학을 당하고 감옥에 가고… 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은 아들은 생각했다.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줄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시작한 것이 의학 공부였고 열심히 공부해서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전체 수석 합격이라는 선물은 어머니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비로소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외과 전문의 전홍준’이 되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수술로도, 약으로도 잘 낫지 않는 병이 너무 많았던 것이다. 고혈압이 그랬고, 당뇨도 그랬다. 만성간염, 류마티스도 평생 약을 써도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그런 나에게 결정타를 먹인 것은 암이었다. 암환자를 수술하면서부터였다. 수술은 교과서대로 더할 나위 없이 잘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몇 년 뒤 다시 재발해서 온다는 거였다. 그때는 방법이 없었다. 온 몸으로 퍼진 암은 수술로써 어찌 해볼 도리가 없었다. 결국 임종을 지켜봐야 했고, 그것은 너무도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다. 외과의사로서의 자존심도 무참히 깨졌다. '왜일까?’ ‘왜 치료가 안 될까?’ 심각하게 갈등하고 회의하고 번민하던 중에 1984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해였다. 나의 의료 인생에서 중대한 변곡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자연치유(자연치료)에 반하다> 자연의 질서에 따르는 생활을 하면 어떤 만성병도 쉽게 낫는다. 1984년 나는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지역사회 의학센터를 방문하였다. 연수차 가게 된 곳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이상한 걸 보게 되었다. 자연치료 센터! 만성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야채과일 식단, 절식이나 수(手)치료, 마사지, 흡각요법(부항으로 하는 건강 정혈요법 및 독소제거), 침술, 명상 등 동양의 전통 의학과 유사한 치료를 하고 있었는데, 그러한 치료들로 만성병이 낫는 것을 보았다. 충격이었다. 서양의학의 최고 메카에서 그런 치료를 한다는게 믿기지 않았고, 또 그런 치료로 만성병이 낫는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서양의학만 배운 나로서는 상상조차 못해본 일이었다. 도대체 자연치유 의학이 뭐길래?... 그래서 시작했다. 자연치유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런 나에게 두 명의 환자는 나의 변신에 결정타가 되었다. 60대 간암 환자와 40대 심장병 환자였는데, 치료 불가능이라는 진단을 받고 절망에 빠져 있던 환자였다.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이 두 환자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 했고, 그런 그들에게 나는 자연치료를 권했다. 일본 자연의학 연구소 의사가 쓴 책도 참고해 가면서 자연치료를 시작했던 것이다. 이때 치료의 주요 지침으로 삼은 것은 크게 두 가지였다. 첫째, 서양의학이 병만 보고 인간 전체를 보지 못하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서 병이 잘 낫지 않는다는 점이고, 둘째, 삶의 방식을 자연의 질서에 맞추면 병은 저절로 낫는다는 거였다. 이 두 가지 원칙에 충실한 자연치료를 시작한 지 6개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두 명의 중증 환자가 극적으로 좋아졌던 것이다. 병증이 모두 사라져 버렸던 것이다. 왜 좋아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결과가 그렇게 나타났다. 이 일은 커다란 충격이었다. 나의 인생 지침을 돌려놓았다. <자연의 질서를 따르면 병이 없다?> 나는 우리나라 의료계에 자연치료 의학을 접목하고 나섰다. 그것은 내가 독일에서, 일본에서, 미국에서 자연치료 의학을 공부하고, 심신의학을 연구하고, 의학사와 의학철학까지 마스터하면서 비로소 가능해진 일이었다. 자연치료 의학의 핵심은 쉽고도 단순하다. 자연의 질서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의 질서에 어긋난 생활을 하면 병이 생긴다는 것이다. 야생동물에게는 암, 당뇨, 고혈압이 생기지 않는다. 여기에서 만성병의 해법도 찾을 수 있다. 야생동물들은 낮에는 햇빛을 쬐며 뛰어놀고 날이 저물면 잠을 잔다. 음식물은 조물주가 지정한 것만 먹되 그것도 자연식과 소식을 한다. 병증이 느껴질 때는 본능적으로 절식을 한다. 또 피부 호흡을 통해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충분한 산소를 취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야생동물들은 근심과 걱정이 없으며 마음이 온전히 쉬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야생동물들의 삶의 방식을 그대로 따르면 있던 병도 저절로 좋아진다는 것이 자연치료 의학의 핵심 사상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오늘날 우리는 결코 야생동물들과 같은 삶을 살지 못한다. 낮에는 바빠서 운동할 겨를이 없고 밤에도 온전히 쉬지 못한다. 밤늦게까지 음식을 먹거나 활동을 하거나 온갖 생각과 번민 때문에 마음이 괴롭다. 특히 사람은 치아 구조상 곡물과 채소, 과일을 주로 먹도록 만들어져 있는데도 이런 사실을 깡그리 무시하고 동물성 음식, 화학물질로 오염된 음식을 배가 부르도록 과식한다. 이런 생활을 하면 교감신경이 흥분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서 피를 오염시키게 된다. 그것은 만병의 발아점이 된다. <만병의 원인은 혈액오염> 만병일독(萬病一 毒)은 나의 의학적 신념이다. 모든 병은 하나의 독에서 출발한다는 뜻이다. 그 하나의 독이 바로 피의 오염이며 만 가지 병이 피의 오염으로 나타난다. 당뇨도 그렇고, 고혈압도 그렇고, 암도 마찬가지다. 몸뚱아리 주인이 잘못 살아서 혈액을 오염시키면 탁한 피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골고루 보내기 위해 심장과 혈관이 불가피하게 압력을 높이는데, 이것이 바로 고혈압이기 때문이다. 또 혼탁한 핏속의 과잉 영양분이나 중간대사 산물이 분해되어 대사되지 못한 채 축적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같은 기관이 과로로 지쳐 대사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당뇨병이기 때문이다. 암도 마찬가지다. 피가 탁해져 있으면 어떤 세포들은 정상적인 분열과정을 거칠 수 없고, 불가피하게 미숙한 채로 분열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암세포로 변하기 때문이다. 모든 만성질환은 그 근본원인이 피의 오염에 있다. 혼탁한 피를 맑게 해독하면 어떤 병이라도 곧 좋아질 수 있다는 게 나의 의학적 소신이다. 따라서 건강의 큰 물줄기는 의외로 단순하다. 깨끗한 피가 전신에 흐르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당뇨도, 고혈압도, 암도 우리 몸에 뿌리를 내릴 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의 질서에 따르는 생활을 해야 하고, 야생동물들처럼 살아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 우리는 ‘만성병의 역습’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때 그 주범이 되는 일명 <피를 오염시키는 4가지 배경>은 다음과 같다. 1. 얕고 빠르고 거칠게 가슴으로 쉬는 과호흡 많은 현대인들이 긴장되고 바쁜 생활 때문에 얕고 빠르고 거칠게 호흡한다. 배로 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숨을 쉰다. 가슴으로 급하게 숨을 쉬면 교감신경의 긴장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과다 분비를 부추기게 된다. 따라서 혈관이 수축되고 피가 혼탁해져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한다. 2. 동물성 음식과 화학식품의 과식 피에 독을 만드는 섭생법은 너무 많이 먹는 과식이다. 동물성 음식과 화학물질로 오염된 음식의 과식이 피를 오염시키는 주범이다. 과식을 하면 핏속의 과잉 영양분과 중간대사 산물이 쌓이게 되고 많은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자연히 피에 독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3. 충분한 휴식 없는 과로 매일같이 과로를 하고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과로하면 교감신경이 흥분하고 아드레날린이나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된다. 그것은 피를 탁하게 만들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원흉이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훼방꾼이 된다는 말이다. 4. 지나친 스트레스 마음이 편하지 못하여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고 자율신경의 균형도 깨져서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된다. 교감신경이 흥분하는 것 만으로도 핏속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소판, 적혈구 등이 많이 생성되므로 피가 끈적끈적해진다. 과호흡, 과식, 과로, 지나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 피를 탁하게 만드는 주요 배경이 된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하려면 이것을 뒤집어서 반대로 실천하면 된다. <탁한 피를 맑게 하는 4가지 원칙> 만 가지 병을 발생시키는 독, 혈액 오염! 무엇이 혈액을 탁하게 하는지 알았으니 그것을 반전시킬 묘책도 분명히 있다. 그 해법 또한 4가지 원칙을 따르면 된다. 첫째, 과호흡 대신 깊고 느린 숨으로 호흡하기 둘째, 과식 대신에 소식과 절식하기 셋째, 과로 대신 휴식과 운동하기 넷째, 지나친 스트레스 대신 유쾌한 생각하기 구체적인 실천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피를 맑게 하는 호흡은… 숨을 비우고 호흡의 중심 낮추기. 들이마시는 숨은 의식하지 말고 숨을 내쉬는 데만 관심을 갖고 내쉬는 숨을 “휴~” 하며 길게 비우는 것이다. 이렇게 숨을 끝까지 길게 비우면 들이마시는 숨이 저절로 깊이 들어오게 돼 있다. 이처럼 숨을 내쉬면서 비우기를 거듭하면 호흡의 중심이 저절로 아랫배로 내려가게 된다. 얕고 급하고 거칠게 쉬는 과호흡은 숨쉬는 중심이 가슴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피가 오염되는 데 반해, 내쉬는 숨을 길게 비우면 호흡의 중심이 아랫배로 내려가면서 피가 맑아진다. 특히 이 호흡법을 손톱 자극요법과 병행하면 더 큰 상승효과가 있다. 네 번째 손가락을 제외하고 엄지, 검지, 중지, 새끼손가락의 양쪽 모서리를 반대편 엄지와 검지로 지그시 눌러주면서 숨을 길게 “휴~” 하고 내쉬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부조화를 조절하는데 특별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2. 피를 맑게 하는 음식은… 생채식을 하고 소식하고 절식하기. 많이 먹는 과식은 장을 가득 채워서 피를 오염시키는 원흉이다. 특히 동물성 식품을 과식하면 장내 미생물이 독을 만들어 걷잡을 수 없이 피는 오염된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과식을 피하는 것이 첫째 조건이다. 음식의 양을 적게 먹고 종종 절식도 해야 한다. 지난 30년 동안 국내외의 많은 환자들에게 피를 해독시키는 생채식, 절식, 소식의 3단계 자연치료법을 적용한 결과 수많은 난치병이 서양의학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극적인 치유효과를 나타냈다. 당뇨, 고혈압, 통증, 비만을 약 없이 근치시킬 수 있었고, 암이나 뇌졸중,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었다. 생채식, 절식, 소식의 구체적인 실천법은 다음과 같다. 생채식은 이렇게~ ▶ 유기농으로 재배한 싱싱한 채소와 곡식, 과일, 해조류, 견과류 등을 불로 조리하지 않고 날 것으로 먹는 식사법이다. ▶ 잎과 뿌리로 구성된 생채식이 중심이며 여기에 생곡식 가루, 해조류, 과일, 견과류를 곁들여 먹는다. ▶ 다양한 색깔의 잎채소 4~5종류와 뿌리와 줄기채소 4~5종류로 균형을 맞춘 뒤 가늘게 채썰어 볶은 깨소금을 뿌려 간을 맞춘 뒤 살짝 구운 김에 싸서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 볶은 깨소금은 볶은 깨 70%와 볶은 소금 30%를 섞어서 만든다. 볶은 깨소금 대신 올리브유와 식초를 혼합한 드레싱이나 생과일을 직접 갈아서 만든 드레싱, 들기름 등을 넣어도 좋다. ▶ 생미역, 다시마, 파래, 김 등 해조류는 초장 또는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 호두, 잣, 호박씨, 아몬드 등은 소식으로 먹는다. ▶ 생곡식 가루는 현미와 현미찹쌀을 1:1로 혼합하여 잘 씻은 후 하루 정도 그늘에 말려 방앗간에서 가루로 만든다. 이렇게 만든 생곡식 가루는 생채식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을 때 먹으면 든든하다. 침과 함께 잘 씹어 먹어도 되고 물이나 맑은 된장국 또는 두유와 혼합해 먹어도 좋다. ▶ 생채소와 생곡식, 생과일 등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가 가득하고 2000종류가 넘는 살아있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세포 재생작용, 면역력 증강작용이 뛰어나다. ▶ 생채식을 하면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같은 노폐물을 배설시켜 정상화시킴으로써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등 혈관성 질환과 당뇨의 근본 치료에 도움이 된다. 절식요법은 이렇게~ ▶ 7~10일간 씹어먹는 일체의 음식 대신 생채소즙, 생강차, 더운물만 섭취하는 전신 해독법이다. ▶ 채소, 과일 발효액과 따뜻한 물, 생채소즙, 생강차, 죽염을 수시로 음용한다. ▶ 생채소즙은 잎채소와 줄기채소, 뿌리채소를 다양하게 섞어 생즙기로 짜서 먹는다. 많은 종류의 채소를 혼합해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생즙이 된다. 잎채소는 배추, 양배추, 시금치, 케일, 양상추, 쑥갓, 깻잎, 부추 등이 좋고, 뿌리줄기채소는 당근, 비트, 무, 마, 더덕, 도라지, 연근, 고구마, 셀러리 등이 좋다. ▶ 겨울철에 여러 가지 채소를 구할 수 없을 때는 당근과 사과만으로 주스를 만들어 음용해도 좋다. ▶ 생강차는 생강 껍질을 벗긴 후 믹서기에 곱게 갈아 꿀에 재워두었다가 뜨거운 물이나 홍차와 혼합하여 복용한다. ▶ 절식 후 한 달 동안은 우유 및 유제품, 백설탕, 밀가루 음식, 육류, 너무 맵거나 짠 자극성 음식, 너무 찬 음식 등을 삼간다. 떡, 빵, 과자류와 같은 당분이 많은 음식도 피한다. 소식은 이렇게~ ▶ 생식과 절식을 통해서 전신의 피가 해독된 사람들이 일생동안 식생활 습관으로 유지하면 좋다. ▶ 아침은 생채소즙이나 생강차 한 잔 정도로 가볍게 한다. ▶ 점심과 저녁식사는 현미밥, 잎과 뿌리를 곁들인 생채소, 해조류, 과일, 견과류, 발효음식 등을 주로 먹는다. ▶ 화학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자연 조미료로 맛을 낸 반찬을 곁들인다. 된장, 간장, 깨소금, 통깨, 들기름, 식초, 들깨 가루, 마늘 다진 것, 다시마, 멸치가루 등으로 음식 맛을 낸다. ▶ 찬물, 고기, 생선, 우유와 유제품, 백설탕, 흰 밀가루, 흰 쌀밥, 하얀 정제염, 화학조미료 등은 피하거나 주의를 요한다. ▶ 물은 되도록 따뜻한 물을 마시되 식사 2시간 전, 식후 2시간 후부터 수시로 마신다. ▶ 생채소는 생채식을 할 때처럼 다양한 색깔의 유기농 잎채소 4~5종류와 뿌리나 줄기채소 4~5종류를 가늘게 채썰어 볶은 깨소금을 뿌려 간을 맞춘 뒤 살짝 구운 김에 싸서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 천연 조미료인 식초, 된장, 볶은 소금, 양파, 들깨, 참깨, 마늘, 사과 등을 섞어 믹서로 갈아 만든 소스로 드레싱을 해도 맛있다. ▶ 생미역, 다시마, 파래, 김 등 해조류는 생채식을 할 때처럼 초장 또는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 호두, 잣, 호박씨, 아몬드 등도 적은 양을 늘 먹는다. ▶ 현미밥은 현미와 현미찹쌀을 1:1 비율로 하고 여기에 검정쌀, 기장, 수수, 율무, 조 등을 조금씩 넣고 메주콩, 완두콩, 쥐눈이콩, 강낭콩, 녹두, 팥과 같은 콩류도 넣으면 좋다. 3. 피를 맑게 하는 활동은… 욕망을 줄이고 노력의 강도도 낮추기 지나친 욕망과 과로도 피를 오염시키는 원인이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욕망을 비우고 심신을 쉬게 해야 한다. 그것이 피를 맑게 하는 해결책이다. 자신이 결핍되고 부족한 존재가 아니라 자신이야말로 건강하고 온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자각할 때 비로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한 방법은 단순하다. 밖으로 향해 있는 마음의 방향을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도록 하여 ‘나는 누구인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끝까지 물어보면 ‘이 육체가 나’ 라는 생각은 가짜이고, 참 나는 '나의 내면에 온전히 갖추어져 있는 영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다. 조금 어렵지만 그렇게 해보자. 그리고 몸을 움직이자. 제일 좋은 운동은 걷기다. 햇볕을 쬐며 숲길을 걷는 것도 좋다. 천천히 걸으며 숨을 길게 내쉬는 호흡법을 함께 하자. 또 밤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충분히 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운동을 할 때는 무리하게 하여 과로가 되지 않아야 한다. 운동이 휴식처럼 즐거움을 줄 때 가장 효과가 있다. 4. 피를 맑게 하는 마음은… 생각을 비우고 나를 낮추기 마음이 유쾌하지 못한 생각들로 꽉 차서 생기는 지나친 스트레스는 피를 오염시키게 된다. 어두운 생각들이 마음의 공간에 묶여 흘러가지 못하면 피를 오염시키게 된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하려면 마음을 유쾌하지 못하게 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스트레스의 근원은 수많은 생각들 때문이며, 따라서 어떤 생각이 일어날 때 ‘이 생각이 누구에게서 일어나는가?’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러면 그 생각이 나로부터 시작됐음을 알게 된다. 내가 모든 생각의 뿌리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 순간 모든 생각이 사라질 수 있다. 생각의 뿌리인 나에게 주의력을 집중하면 ‘내가 있다'는 생각 외에 다른 어떤 생각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불로 익히지 않은 생채소, 생과일, 생곡식, 견과류, 해조류를 주식으로 하며 낮에는 햇빛을 쬐면서 걷고, 밤에는 충분히 자고, 마음 속의 욕망을 줄여서 마음을 편안히 하면 병은 저절로 낫는다. 이 같은 나의 시도가 임상에서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혈당 조절도 안되고 합병증 해결도 안되는 중증 당뇨 환자가 약을 끊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병원에서 손 놓은 말기 간암환자의 암세포가 사라지는 기적도 일어났다. 자연의 질서에 따르는 생활을 하면 고혈압, 당뇨 환자는 한 달 만에 10명 중 8~9명은 약을 끊을 수 있다. 의술은 의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요구르트 효능, 복용법
요구르트 전성시대다. 장은 물론 간, 위에 좋다는 기능성 요구르트 등 제품 종류도 다양해졌다. 주부들 사이엔 집에서 발효기를 이용해 요구르트를 직접 만들어 먹는 게 유행이다. 냉장고 속의 ‘장 지킴이’ 요구르트에 관한 궁금증을 다 모았다. 요구르트, 식후 즉시 먹는 게 좋아 식사 전후, 언제 마셔도 그 효능이 크게 차이 나지 않지만 가급적이면 위의 산도가 낮을 때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장수촌으로 알려진 코카서스 지방에서 식후 디저트처럼 요구르트를 한 사발씩 먹는 것도 요구르트의 효능을 최대로 누리기 위해서다. 따라서 아침 식사 전에 요구르트를 먹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밤 사이 위액의 분비가 늘어 위의 산도가 높아져 있기 때문. 아침에 요구르트를 먹을 때는 물 한잔으로 위를 씻어낸 후 마신다. 단, 저녁 식사 후 밤에 요구르트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요구르트의 유산균이 밤새 위장 운동을 촉진시켜 피로감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 당뇨환자는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요구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마셔도 좋다. 변비라면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 드링크 요구르트가 가장 효과적. 당뇨환자의 경우 식이요법 중 우유나 과일주스 등의 제한이 없다면 문제없다. 단, 당류의 섭취를 제한받는 당뇨환자라면 상태에 따라 의사의 지시를 받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를 먹으면 살찐다? 떠먹는 요구르트 1개의 열량은 100~120kcal 내외. 하루 1~2개 정도는 괜찮다. 오히려 다이어트 중 불규칙한 식사나 식사량의 감소에 의해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요구르트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요구르트는 체내 지방 연소를 활성화시켜 체중 감소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미국 태네시대학 영양학과 마이클 젬멜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3잔의 무지방 요구르트를 마신 비만 성인은 요구르트 비복용자 그룹에 비해 위 주변 비만이 8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도 살찌는 게 걱정된다면 저지방 요구르트를 고를 것. 얼려 먹으면 유산균은 어떻게 되나 아이스크림 대신 얼린 요구르트를 아이들에게 여름 간식으로 주는 엄마들이 많다. 얼려 먹을 경우, 그 안에 있는 살아 있는 유산균들의 수가 약간은 줄어드나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데워 먹을 때는 주의해야 한다. 미지근한 온도는 문제없으나 사람의 체온을 넘어가는 온도에서는 유산균들이 죽기 시작한다. 제조일로부터 3일째에 먹는 게 가장 효과적 제품화된 요구르트의 유효 기간은 섭씨 4도 냉장 온도에서 열흘 정도. 그러나 유산균은 제품 안에서 번식을 하며 대사산물로 산을 분비하고, 스스로 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균의 숫자가 줄어든다. 따라서 생산된 날로부터 3일째에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제조일이 없을 경우 유효 기간에서 7일을 뺀 날이 요구르트를 먹기에 가장 좋은 날이다. 참고서적 = 음식 상식 백가지(현암사) 포도의 효능
항암효과-포도껍질과 포도에는 레스베리트롤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레스베르트롤 성분이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피로회복 -원기회복에 효과적입니다.포도에는 과당 성분과 유기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독소제거-노폐물 배출 및 독소제거에 효과적입니다.포도는 우리 몸속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고 병든 세포를 제거해서 불균형한 우리 몸의 균형을 되찾아 줍니다.또한 포도는 해독작용이 우수해서 간이 좋지않은 분들은 포도즙을 꾸준히 먹으면 효과적입니다. 동맥경화 예방-심장질환 및 동맥경화에 효과적입니다.포도에는 식물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전생성을 억제하며,동맥경화 심장질환예방에 효과적입니다.또한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을 가라앉히는 역활과 철분성분이 풍부하여 빈형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골다공증 예방-이뇨작용 및 칼슘흡수에 효과적입니다.포도는 배고품을 달래고 기운이 나게 하며,추위를 타지 않게 하는데요.특히 이뇨작용을 하여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또한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C,D가 풍부하며,뼈를 약화시키는 나트륨의 흡수를 줄여 골다골증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출처: http://bo-hum.tistory.com/entry/포도-효능-5가지8월-제철음식 [비타민] 양파의 놀라운 효능
바쁜 현대인은 건강을 위해 야채·채소즙을 즐겨 찾는다. 그 중에서도 양파즙의 인기는 단연 최고다. 특히 양파의 제철인 7-9월에 소요가 급증한다. 양파는 황화아릴, 해미셀룰로오스,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며, 혈액 속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의 탄력성을 증가시킨다. 또, 혈당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킨다. 감기 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양파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아 껍질째 즙으로 복용하면 더 좋다. 양파즙을 꾸준히 먹으면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 방지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가 많은 양파즙과 비타민A 함량이 높은 야콘즙이나 도라지즙을 함께 복용하는 것도 좋다. 그런데 양파즙에는 칼륨이 많아 신장질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양파즙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양파를 깨끗하게 씻어 잘게 잘라 냄비에 넣고 1시간 정도 끓인 후 끓인 양파를 믹서기에 넣고 갈면 된다. 끓인 물과 함께 설탕이나 꿀을 넣으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양파즙은 식후에 섭취해야 위에 자극이 덜하다. 양파즙의 효능 45가지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앱니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립니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합니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 으로 만듭니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집니다.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며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합니다. 4.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합니다. 5.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줍니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HDL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습니다. 6.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7.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합니다. 8.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합니다. 9.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합니다. 10.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 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춥니다. 그 결과 합성약 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11.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습니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습니다. 13.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14.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합니다. 15.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줍니다. 16.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17.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합니다. 18.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습니다. 19.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 살충효과를 냅니다. 20.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입니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습니다. 21.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등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없습니다.(마늘은 불안정 함.) 22.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습니다. 23.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됩니다. 24.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25.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습니다. 26.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27.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 게 아주 좋습니다. 28.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29.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30.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31.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합니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습니다. 32.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입니다. 33.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습니다. 34.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5.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습니다. 36.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습니다. 37.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됩니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킵니다. 38.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합니다. 39.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합니다. 40.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습니다. 41.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탁월합니다. 42.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너에 더욱 좋습니다. 43.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4.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습니다. 45.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적다는 것입니다. 토마토를 먹어야하는 10가지 이유
뼈와 피부에 좋고, 암도 예방 토마토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소다.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이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토마토에는 비타민A와 C, 엽산 등이 많이 들어있으며 라이코펜, 콜린,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의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다. 미국 인터넷 매체 내츄럴뉴스닷컴(naturalnews.com)이 토마토를 더 먹어야 하는 이유 10가지를 소개했다. ◆피부를 젊게 한다=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라이코펜과 항산화 성분들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뼈를 튼튼하게 한다=토마토에는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한데 이런 성분들은 뼈를 고치고 강화하는 데 좋다. 라이코펜 역시 골밀도를 향상시켜 골다공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암을 예방한다=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는 유방암,폐암,전립선암,위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라이코펜은 암세포의 성장 속도를 느리게 하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다. 암은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이 있을 때 발생한다. 토마토는 몸속 유해산소를 없애고 염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잠을 잘 자게 한다=토마토는 잠을 잘 자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잠을 잘 자게 되면 건강뿐만 아니라 생활이 전반적으로 향상된다. ◆시력을 좋게 한다=토마토에는 시력에 중요한 성분이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체중 감소=영양소가 많고 에너지는 높지만 칼로리는 낮은 식품이 토마토다. 토마토에는 수분도 풍부해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 변비를 막는다. ◆전립선을 보호한다=쥐실험 결과 토마토를 자주 먹은 쥐는 전립선 종양의 성장이 크게 느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 수치를 낮춘다=토마토는 심장 건강에 좋다. 토마토에는 비타민B와 엽산,니아신,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이 때문에 심장마비와 다른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ㅣ ◆흡연으로 인한 손상을 감소시킨다=토마토에 들어있는 쿠마린산과 클로로겐산은 담배를 피울 때 나오는 발암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면역체계를 강하게 만든다=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가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간 수치 낮추는 법]
◇ 간수치=간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간 효소(ASTㆍALT ) 검사다. AST, ALT는 간세포 내에 있는 효소인데 간세포가 망가지면 혈액 속으로 흘러나 온다. 따라서 혈액 속에 이 두 효소 수치가 높을수록 간세포가 많이 손상됐다 는 얘기다. 수치는 30 IU/L 이하가 안전하다. 그러나 간수치는 병의 가볍고 무거운 정도와 관계가 없을 때도 많다. 이 수치는 현재 세포가 파괴되고 있는지 아닌지 여부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예를 들면 세포가 이미 모두 파괴돼 간경변증이나 간암이 오면 간수치는 정상 으로 나온다.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음주를 삼가고 휴식을 취하며 영양상태에 신경을 쓰 는 등 간을 쉬게 해 줘야 한다. 간수치란! 간이 정상적으로 파괴되는 수치로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정상이상으로 간이 파괴되는 것을 말합니다. 간수치가 올라가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지방간을 의심하셔야합니다.하지만 지방간으로 수치가 올라가신경우 체중을 감량하시면 바로 정상으로 수치가 돌아오지요. 우선 금주를 하세요! 병원에 가셔서 우선 B형간염이 있으신지 확인하시고 더불어 C형간염이 있으신지 확인해 보세요.방치하지마시고 병원에가시면 간단한 피검사로 확인하실수 있으니 꼭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첫째 우선 잠을 푹 자야 합니다. 많이 자면 좋지만 그렇게 못한다면 푹잘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음식입니다..부추와 미나리가 간에 아주 좋습니다. 다양한 음식으로 섭취하면 도움됩니다.그리고 단백질 섭취도 중요합니다.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조직이 파괴되는 것이라고 봐도 좋다고 합니다. 적당한 단백질의 섭취는 간세포조직의 재생을 돕습니다. 일주일에 한번내지 두번 고기먹는 날을 정해놓고 먹고, 가급적이면 고기대신 콩을 불려 삶아 요구르트나 각종 우유와 같이 믹서에 갈아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이같은 방법은 대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루에. 20분 이상은 걷든지 스트레칭 하든지 운동에 투자하면 간수치가 금방 내려 갑니다. 닥터의 의견을 더 보충해드리자면 정상인의 간수치는 50/50 정도인데 심하면 700이상 올라감(특히 간수치가 올라가면 A,B,C,D형 간염 조심) 더 심하면 간에 염증이 생기고 쉽게 피로하며 구토증상,황달,소변색깔이 짙음.식욕감퇴,두통이 올수도 있읍니다. 치유방법은 절대안정하고 충분한 수면,휴식을 취하며 TV,컴퓨터는 조금만 보고,스트레스는 받지말며, 음식은 짜게 먹지말고 고단백질을 섭취하고 기름기음식 ,닭고기,돼지고기,밀가루 음식은 삼가고 ,색깔있는 음료수는 피해야한다. 내과 검진을 받은후 약 1달간 약먹으면 수치가 점점 내려갑니다. 간수치는 본인이 자기관리를 잘 하느냐에 따라 잘 치유됩니다. 술을 드시지 않더라고 GTP등이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간수치를 가지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질병자체가 아니라 간과 담도계의 상태가 안 좋다는 뜻입니다. 물론 가장 가능성 높은 원인은 지방간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운동을 꾸준히 하신다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지방간은 가역적인 것이므로 간경화등과는 다르죠. 그리고 감마지티피만 아주 높을 경우 담도계 예를 들어 담석등도 의심할 수 있죠.. 즉 이것은 이 자체가 병이 아니라 하나의 검사수치로서 이해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약물 때문에 간수치가 오를 수도 있습니다. 수치의 상승은 아주 많은 원인이 있읍니다. 갑상선 약물을 드시고 있으시면 처방받는 내과 방문하셔서 상담해 보세요.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간세포의 파괴로 간기능이 저하되며 바이러스 감염(B형, C형, 그외 바이러스 감염), 약물과다 섭취, 알코올섭취, 자기면역성 질환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간 초음파 검사를 해서 간에 다른 이상 소견은 없는지 확인 하신후 약 2주간 약물 치료후 다시 간기능 검사를 해서 간수치 변화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간수치 낮추는법|작성자 아카시아 암예방 오미 요법
맛 역할 함유 음식 1. 단맛 소화력 증진 대추,감초, 꿀 2. 짠맛 알카리성 유지 간장, 된장, 죽염, 암염 3. 매운맛 식욕증진,항염효과 겨자, 마늘, 양파, 부추, 계피,당귀 4. 신맛 피로회복,장청소 사과, 포도, 레몬, 매실,식초 5. 쓴맛 식욕증진,항염증 익모초, 쑥갓, 씀바귀, 쑥 암예방 오색 요법
색깔 성분 함유 식물 1. 빨간색 라이코펜 토마토, 고추, 사과 2.주황색 캐로틴 호박, 참외, 3.초록색 엽록소 각종 야채 4.보라색 안토시안 가지, 포도,블루베리 5.흰색 베타 글루칸 무우, 마늘 The majority of people know that eating five servings of fruits and vegetables a day is very important.
By eating fruits and vegetables of a variety of different colors, one can get the best all-around health benefits. Each different color fruit and vegetables contains unique health components that are essential to our health. Fruits and vegetables are very important to our health because they are whole foods, created by nature, that are rich in a large amount of nutrients. The processed foods that we so commonly eat, can never compare to the health benefits provided by strawberries or broccoli, which have fiber, vitamins, and enzymes built right in. Eating plenty of healthy vegetables and fruits helps prevent heart disease and strokes, diverticulitis, control your blood pressure, prevent some types of cancers, and guards against cataract and macular degeneration or vision loss. Red Fruits and Vegetables Contain nutrients such as lycopene, ellagic acid, Quercetin, and Hesperidin, to name a few. These nutrients reduce the risk of prostate cancer, lower blood pressure, reduce tumor growth and LDL cholesterol levels, scavenge harmful free-radicals, and support join tissue in arthritis cases. Orange and Yellow fruits and vegetablesContain beta-carotene, zeaxanthin, flavonoids, lycopene, potassium, and vitamin C. These nutrients reduce age-related macula degeneration and the risk of prostate cancer, lower LDL cholesterol and blood pressure, promote collagen formation and healthy joints, fight harmful free radicals, encourage alkaline balance, and work with magnesium and calcium to build healthy bones. Green vegetables and FruitGreen vegetables contain chlorophyll, fiber, lutein, zeaxanthin, calcium, folate, vitamin C, calcium, and Beta-carotene. The nutrients found in these vegetables reduce cancer risks, lower blood pressure and LDL cholesterol levels, normalize digestion time, support retinal health and vision, fight harmful free-radicals, and boost immune system activity. Blue and purple fruits and vegetablesContain nutrients which include lutein, zeaxanthin, resveratrol, vitamin C, fiber, flavonoids, ellagic acid, and quercetin. Similar to the previous nutrients, these nutrients support retinal health, lower LDL cholesterol, boost immune system activity, support healthy digestion, improve calcium and other mineral absorption, fight inflammation, reduce tumor growth, act as an anticarcinogens in the digestive tract, and limit the activity of cancer cells. White fruits and vegetablesContain nutrients such as beta-glucans, EGCG, SDG, and lignans that provide powerful immune boosting activity. These nutrients also activate natural killer B and T cells, reduce the risk of colon, breast, and prostate cancers, and balance hormone levels, reducing the risk of hormone-related cancers. Chart of Colored Vegetables and Fruit (See bottom of page for printable chart) Green - Artichokes, Arugula, Asparagus, Avocados, Broccoflower, Broccoli, Broccoli rabe, Brussel sprouts, Celery, Chayote squash, Chinese cabbage, Cucumbers, Endive, Green apples, Green beans, Green cabbage, Green grapes, Green onion, Green pears, Green peppers, Honeydew, Kiwifruit, Leafy greens, Leeks, Lettuce, Limes, Okra, Peas, Snow Peas, Spinach, Sugar snap peas, Watercress, Zucchini White - Bananas, Brown pears, Cauliflower, Dates, Garlic, Ginger, Jerusalem artickoke, Jicama, Kohlrabi, Mushrooms, Onions, Parsnips, Potatoes, Shallots, Turnips, White Corn, White nectarines, White peaches Red - Beets, Blood oranges, Cherries, Cranberries, Guava, Papaya, Pink grapefruit, Pink/Red grapefruit, Pomegranates, Radicchio, Radishes, Raspberries, Red apples, Red bell peppers, Red chili peppers, Red grapes, Red onions, Red pears, Red peppers, Red potatoes, Rhubarb, Strawberries, Tomatoes, Watermelon Yellow/Orange - Apricots, Butternut squash, Cantaloupe, Cape Gooseberries, Carrots, Golden kiwifruit, Grapefruit, Lemon, Mangoes, Nectarines, Oranges, Papayas, Peaches, Persimmons, Pineapples, Pumpkin, Rutabagas, Sweet corn, Sweet potatoes, Tangerines, Yellow apples, Yellow beets, Yellow figs, Yellow pears, Yellow peppers, Yellow potatoes, Yellow summer squash, Yellow tomatoes, Yellow watermelon, Yellow winter squash Blue/Purple - Black currants, Black salsify, Blackberries, Blueberries, Dried plums, Eggplant, Elderberries, Grapes, Plums, Pomegranates, Prunes, Purple Belgian endive, Purple Potatoes, Purple asparagus, Purple cabbage, Purple carrots, Purple figs, Purple grapes, Purple peppers, Raisins - See more at: http://www.disabled-world.com/artman/publish/fruits-vegetables.shtml#sthash.Wxc6AQiN.dpuf 식초로 간암을 극복하다
[경험담] 1) 발효되고 숙성되는 과정에서 모든 독소가 제거된다는것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 2) 식초를 만들어 3-4년을 먹었는데 암 덩어리가 없어졌다고 하는 사람 3) 천연발효식초로 독소를 제거해 치명적인 질병에서 건강을 되찾았다는 사람들 [식초가 몸을 해독할수 있을까]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서 결국은 간 해독을 시켜주고 탁한 피를 맑게 해주고 장내 독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성인병,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고한다. [사례] 충북제천에서 천연발효식초로 간건강(간염,간경화,간암)을 되찾았다고 하는 사람에 대해서.. 간이 좋지 않아서 손이고 얼굴이고 검은색이 많이 나타나고 어느날 새벽에 갑짜기 복통이 있었는데 병원에서 쓸개에 염증이 있어서 그렇다고했고, 담낭제거수술을 했고 수술시 보니까 간이 정상간이 아니고, 간이 울퉁불퉁(간에 염증있는 증상)하고 한쪽에는 간경화가 완전히 왔고, B형간염 & 간경화 & 간암으로 진단되었고 급기야 간과 장기가 이어지는 혈관이 터져 토혈을 하게 되고 응급실을 전전하고 상당량의 수혈로 생사를 넘나들었던 상황이었는데, B형간염 치료외에는 간암치료를 할수도 없었는데 이유는 너무 몸전체 기능이 나쁘니까 수술도 안되고 자체 기능이 있어야 한다는데 면역력이 없으니까 항암치료도 못하고 방사선 치료도 못했다고한다. 간암 초기인데 치료를 하지 못한 이유는 간암치료는 정통의학으로는 수술과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인데 간암의 절대적인 치료는 간 절제술이나 간 이식인데 이것들은 기존의 간 기능이 좋은 사람만 할 수 있다. 따라서 오랫동안 간염에 의한 간경변이 와서 간 기능 전체가 떨어진 사람은 수술이나 간이식을 못한다. 우리나라 간암환자의 90%는 만성B형간염 이나 C형 간염이 간암으로 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암은 확실한 원인을 모르는데 간암은 확실한게 간염때문이다. [간의 중요성] 간은 우리 몸의 75%에 해당하는 해독작동을 담당하는 중요기관이기 때문에 또다른 질병을 야기할수 있다는데, 간이 망가지면 사람이 살수가 없다고하는데 이유는 간에서 해독, 독성물질을 배출시켜주고 대사를 시켜줘야 하는데 그 대사 기능이 제대로 안 되면 독성물질이 우리 몸에 쌓이게 되는 것이므로 간이 망가지면 동시 다발적으로 모든 장기가 망가지게되므로, 출혈도 생기고, 복수도 차고, 몸이 붓고 그런 여러가지가 어디 한가지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다 생긴다 [치유] 수술도 항암치료도 없이 암 덩어리가 사라졌는데 비법은 식초를 만들어 3-4년간 하루도 걸러지 않고 꾸준히 복용한 것인데, 천연발효식초를 물과 희석해서 하루 1.5L씩 식후에 매일 마시고, 간암 덩어리가 사라지고, B형간염 항원도 사라진상태고, 간 수치도 정상이 되었다고한다. [식초가 간암극복에 도움 ?] 발효과정을 통해서 미생물들이 간기능이나 대사기능에 좋은 쪽으로 작용할 수 있는 유기산을 만들어 내면 어느정도 좋은 쪽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암환자들은 대사 과정에서 산성성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식초라는 알칼리 성분이 들어 갔었때 알칼리화 시킬 수 있는 좋은 점이 있을 수가 있다 [천연발효식초의 특별한비밀] 오랜시간 정성스럽게 달여서 만든 거무스름한 식초, 가시오갈피로 식초를 만든다. 환자가 음식을 먹으면 구토하고 소화도 못 시켜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가시오갈피 식초를 만들게 되었다고하는데 암 선고 직후 아무것도 먹지 못하던때에 미국포도식초를 구입해서 먹어보고 메스꺼웠던 속이 편해지고 소화가되고 해서 포도식초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후 간에 좋은 재료를 찾다 가시오갈피를 선택해서 식초를 담그게 되었다고 한다. [가시오길피 효능] 뿌리, 줄기, 잎, 열매 모두 약재로 사용하는 약용식물로 예로부터 신경통, 고혈압, 당뇨 등에 효능이 있는데 가시오갈피는 간 기능을 보호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특히 가시오갈피에 들어있는 아칸토사이드 B나D는 간세포의 병적 손상을 방지해주고 독소 물질을 체외로 빨리 배출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해독작용에 도움이 된다. [가시오갈피 식초 담그기] 톱밥처럼 가지를 잘게 부숴서 가마솥에 넣고 16시간 푹 곤 다음에 그물을 이용해 가시오갈피 식초를 만든다. 식물이 발효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당분이 필요한데 당분이 거의 없는 약재로 식초를 만들수 있는 것인지 ? 가시오갈피 끊인 물에 발효시키는 균사를 넣어야 하는데 균사의 정체는 항아리에 담긴 노란액체로 청주이다 청주가 가시오갈피를 식초로 만들어준다 식초가 완성되는 과정은 두번의 발효과정이 필요한데 효모가 ??곡물의 당분을 먹고 알코올 발효를 해 술이되고 그술이 초산균을 만나 또한번 발효(초산발효)되면 식초가 된다. 무엇보다 좋은 술이 좋은 식초를 만들기에 맑은 청주만을 이용해서 가시오갈피 달인물과 섞어 초산발효를 시키면 가시오갈피 식초가 되는데 보통 5년정도 숙성후 먹는다고 한다. 경험상으로 5-6년정도 숙성이 되어야 알코올이 0인 상태에서 최상인 식초만/신맛만 진짜 식초만 된것을 먹어야 사람의 건강에 좋다고 보고 그렇게 만들어 먹고 있다고 한다. 식초는 초산 발효를 시작하면 짧게는 1달 길게는 2-3년에 걸쳐서 서서히 알코올이 사라진다고 한다. 아무리 좋은 식초라도 알코올이 남아 있을 경우 간에는 악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에 오래동안 숙성과정을 거쳐야 한다는데 이과정에서 좋은 식초가 결정된다고 한다. 가시오갈피 열매로 만든 만 7년숙성된 식초는 맛이 좋고 색깔도 포도주처럼 예쁘다. 가시오갈피 식초가 밥상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식재료가 되었다는데 .. 가시오갈피 식초를 내몸에 들어가면서 피가 상당히 건강하고 좋은 피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한다. [식초가 간건강 회복에 어떤도움] 황제내경에 오행에 따라 우리의 장기는 맛과 연관이 되어 있는데 신맛은 간과 담을 이롭게 하는 것으로 되어 잇다고한다. 신맛은 한의학에서 봣을 때는 몸의 기운을 수렴하는 성질을 갖고 있는 맛으로 임신한 분들이 신맛을 즐겨 찾는 이유는 신맛을 먹으면서 몸에 수렴하는 기운이 강화되고 간의 기능이 더 보강되서 태아에 안정과 발육을 도모하고자 하는 인체의 뜻이 있다고 한다. [신맛의 대표 식초가 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간 해독이 될때 간 세포가 배설하는 것이 담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즙에는 지용성 독성물질이 굉장히 많이 들어 있고 콜레스테롤도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발효식초를 먹음으로써 장의 기능이 활발해지는데 장의 기능이 활발해지면 결국은 담즙의 배설이 활발해 집니다. 그러면 간의 해독이 잘되므로 해서 또한 답즙의 분비가 잘돼서 전체적인 인체 해독에 큰 도움을 줍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각종 질병들의 원인은 몸속에 남아 있는 독소 때문인데 독소는 무엇이며 치유법은 없는가 ? [독소] 독소란 우리몸에 해로운 물질들이다. 그게 중금속이 있을 수 있고, 다양한 나쁜 물질들이 있습니다. 그게 세포라든지 장기에 쌓이는 것을 독소가 쌓인다고 한다. 독소는 외부환경과 음식을 통해서 쌓이는 것뿐만 아니라 지방이 뭉쳐서 형성되는 콜레스테롤과 활성산소, 치석, 소변 대변 등도 축적 되면 독소가 되고 해독 능력또한 떨어진다고 한다. [해독] 그 독소가 쌓인것을 우리몸에서 밖으로 배출해 주는 것을 해독이라고 한다. 밖으로는 배출되는 방법에는 소변, 대변, 땀이 있고 그 전에 간의 기능이다. 간의 기능을 통해서 간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물질을 신진대사를 통해서 빼주는 방법들이다. 해독능력이 떨어지면 우리몸은 피로물질도 쌓이고 만성 염증이 될수도 있다 또한 여러가지 독소가 쌓이면 이러한 독소들에 의해서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질병에 걸릴 확율도 높아지고 이런 독소로 인해 발암물질이 형성되면 암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신맛을 내는 식초가 우리몸속에 독소를 제거하고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식초에 존재하는 해독물질] 1. 식초의 유기산이 내몸을 해독한다. 식초는 발효되면서 미생물에 의해 초산, 구연산, 젖산 등 60여 종의 유기산이 만들어 지게 되는데 이러한 물질이 우리몸의 해독을 돕는다고 한다. 천연식초내에는 아미노산등 다양한 유기산이 많이 있어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결국은 해독에 도움이 된다. 식초의 유기산이 하는 역할은 가장널리 알려진 효능이 피로회복 작용 입니다. 피로회복의 원인물질인 근육속에 젖산이 축적되는, 피로물질이라고 하는, 이런 피로물질들의 분해를 가속호해주기 때문에 식초가 피로회복에 굉장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식초의 유기산이 산성화 된 몸을 해독하는데 도움이 된다. 식초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따라서 고기라든지 술, 현대인이 과하게 먹어서 생기는 산성 체질을 알칼리로 만들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식초는 강한 신맛을 가진 산성으로 오해받고 있는데 그런데 천연발효식초는 산성이 아니라 알칼리성 식품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그래서 산성화된 우리몸을 알칼리화 시킨다는데 어떻게 된는 것인가 하면.. 식품을 먹고나서 (몸에서 이용하고 나서) 혈액중에 산성 물질이 있으면 산성식품이라고 하고 이용하고 나서 알칼리성 물질이 혈액중에 많이 축적되었을때는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산성 식품은 고기, 힌쌀밥 같은 것들이 산성 식품에 속한다. 천연발효식초의 유기산이 채소와 과일과 같은 음식물에 들어있는 알칼리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 우리몸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꾼다는 것이다. 열액속에 산성 물질이 많이 축적되면 피로하게 되는데 그것을 우리는 보통 산성체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과일이나 현미나 잡곡 등에서 들어오는 알칼리성 물질이 영양분의 형태로 많이 흡수되게 되면 산성물질이 자연적으로 감소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알칼리성적으로 채액은 변화 되면서 질병에 대한 저항성 이나 건강이 좋아지는 되는 것이다. 3. 유해균 수를 늘리고 피를 해독한다. 식초의 해독능력은 발효식품으로서 만들어진 유기산의 항균역 덕분이기도한데, 식초는 살균역이 뛰어나서 위에있는 나쁜균도 살균시킬뿐 아니라 장에 있는 나쁜 유해균을 살균한다. 그러므로 점막을 회복시키고 동시에 혈관벽에 있는 콜레스테롤 이라든지 나쁜 염증 물질도 감소시킨다. 또한 면역 물질이 많이 생겨남으로써 우리 인체에 유익한 해독식품이다. 무엇보다 식초의 뚜렷한 해독능력은 피를 맑게 하는 것으로 식초의 유기산이 우리 몸속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콜레스트롤 낮추는 양파식초 요법
양파식초로 체중 15kg 감량 성공…혈압, 혈당치, 콜레스테롤 치도 모두 정상화 일본 잡지에는 실제 체험에서 나타난 경험담을 게재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후쿠오까 현(福岡)에 살고 있는 예순 한 살의 주부 이야기를 소개하면… 그는 9년 전 어머니가 대퇴골을 다쳐 움직일 수 없게 돼 병간호를 맡아 왔다. 밤 중 한 두 차례의 화장실 나들이, 아침 수발 등 그는 마치 전쟁을 치르는 듯 한 일상을 이어갔다. 이런 일 때문이었는지 어머니가 다친 후 얼마 안 된 시기에 받은 건강 검진에서 혈당치와 혈압, 코레스테롤 치 등이 모두 올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당시의 수치는 최대 혈압 150mg 최소 혈압 95mg총 코레스테롤 치 258mg 그리고 혈당치가 110mg, 헤모글로빈A1c(과거 1~3개 월 간의 평균 혈당치상태를 나타내는 수치)가 5.0로 정상치에 겨우 미치는 수치였다. 더 이상의 악화를 막기 위해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식사와 운동에 신경을 쓰라고 일러 주었다. 그러나 그는 튀김 등 기름기 많은 음식이 좋고 먹성도 좋아 식사 제한에 까지는 신경을 쓸 수 없었다는 것이다. 운동도 의사는 하루 만보를 권했지만 겨우 3000보~6000보 정도에 그쳤다. 그 다음 달 검진에서는 혈당치는 더욱 오라가 148mg까지 올라갔다. 의사는 이정도면 약물 치료로 내릴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며 약을 권했으나 그때서야 “잘못 했구나” 후회하고 약을 먹지 않고 혈당치를 낮추는 길을 찾으려고 애를 썼다. 운 좋게도 그는 건강 잡지에서 식초 절임 양파를 장복하고 혈당치를 낮추었다는 기사를 보고 양파를 즐기는 편이라 만들어 먹어 보기로 했다. 그는 양파 5개를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 빈 커피 병에 넣어 그냥 30분 정도 놓아 두고는 현미 식초 250ml과 벌꿀 큰 숟갈 한 숟갈을 작은 냄비에 넣고 센 불로 약 3분정도 끓였다가 곧바로 불울 꺼버린다 이렇게 하면 식초의 찡하는 냄새가 어느 정도 부드러워져 맛이 한결 나아진다. 내려놓은 식초를 곧장 양파를 넣은 병에 붓고 뚜껑을 잘 닫은 후 2~3일간 두어두면 만들어 진다. ▶체중이 눈에 띄게 쏙 쏙 빠져… 이렇게 만든 식초 양파 절인을 매일 아침 작은 접시 한 접시 씩 아침 식사 때 같이 먹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식초 양파의 식초도 하루 한 번은 해산물과 야채의 초 묻힘에 쳐서 먹는다고 한다. 식초 양파를 먹기 시작한지 약 3개월이 지나자 배속이 가뿐해 진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라는 것이다. 체중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 80kg(키 170cm)나 됐던 몸무게는 1년 후 68kg로 내려갔고 그 후 다시 3kg이 더 줄어 지금은 65kg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체중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혈당치와 코레스테롤 치도 내려가 3개월째에는 혈당치가 100mg 코레스테롤 치 180mg의 정상 수치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혈압은 간병의 전쟁으로 아침 혈압이 다소 높은 편이나 혈압 약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고, 대체로 정상치 범위 안에 있어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지난달 검사에서는 최고 혈압 122mg, 최저 혈압 68mg, 식전 혈당치 89mg, 헤모글로빈 치도 4.8로 정상으로 안정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몸이 가벼워져 걷기도 전보다는 훨씬 수월해져 운동량도 늘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상태를 그대로 유지 하는 것이 숙제이긴 하지만 식초 양파의 위력을 빌려 앞으로도 계속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한다. 제일 병원장 사이또오씨는 썬 양파를 그대로 약 30분간 두어 두었다가 식초를 부은 것은 아주 잘 한 것으로 평가 하고 있다. 양파에는 이소아린이라는 유황(硫黃)화합물과 아리나제라는 효소가 각각 포함되어 있는데 양파를 썰어 세포벽을 파괴해서 20분 정도 공기 중에 두어두면 이 두 가지 성분이 반응을 일으켜 치오슬휘네트라는 물질로 변한다.이 물질이 암이나 동맥 경화의 억제 작용, 혈당 치 강하 작용 등 많은 약효가 확인되었고 설명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보 제공> 식초복용시 주의 사항
1.반드시 농약이 없는 식품으로 만든 천연발효 식초를 구입할것 2.한번에 먹는 양은 티수픈 한숫갈 이상을 초과하지 말며 반드시 물에 희석하여 복용할것. 한번에 다량의 식초섭취는 간과 식도에 위험할수 있으니 소량의 천연발효 식초를 물에 타서 드셔야 합니다. 3. 공복에 먹으면 위를 손상시킬수 있으므로 식사시 음식에 뿌려서 먹는것이 가장 이상적임 4. 식초요법시 운동을 꾸준히 하면 더 효과적 최고의 영양식품은 밀싹과 보리싹
최고의 영양식품이면서 최고의 단방약은 참으로 엉뚱하게도 밀싹과 보리싹입니다. 히파크랏 헬스 인스티튜트(Hippocrates Health Institute)를 설립한 앤 위그모어(Dr. Ann Wigmore)와 다른 영양학자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잘 키워 가장 영양분이 많이 축적된 시기인 매듭이 나오기 직전에 거둔 밀싹을 즙을 내어 분석한 결과 물 95%, 20여 종류의 단백질이 2%, 90여 종의 영양소와 무기물이 3% 정도 포함되며 거의 모든 비타민에 30여 종류의 효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몸을 형성하는 요소 중 102 가지가 기름진 흙에 포함되어 있다는데 이중 92가지가 밀싹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밀싹 1파운드는 당근을 포함한 여러 가지 채소 23파운드와 맞먹는 양의 영양분을 포함하며 밀싹 즙 1온즈는 2.5파운드의 채소와 맞먹는 양의 영양분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이런 분석결과에 의해 과연 밀싹을 최고의 식품이라 추겨줄만 하며 다른 것 안 먹고 밀싹 즙만 마셔도 건강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인삼 녹용처럼 값이 비싸지도 않고 가공과 처리가 어렵거나 복잡하지도 않아 아무나 쉽게 기를 수 있어서 최고의 영양식품이면서 최고의 단방약이면서 아주 값싼 먹을거리라 하겠습니다. 보리싹도 엇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내가 어렸을 적 이른 봄에 늘 쑥과 보리싹으로 된장국을 끓여먹었는데 그 향과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해 몇 해 전부터 텃밭에 보리를 심습니다만 밀은 너무 억세고 풀 비린내 때문인지 국거리로 이용한 일이 없습니다. 밀싹이 그렇게 좋은 먹을거리라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고 또 밀싹은 사람의 위장에서는 부수거나 녹이지를 못하기 때문에 말려서 가루로 만들거나 즙을 짜서 마셔야 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쉽지 않았던 옛날에 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해 알려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밀싹 즙과 보리싹 즙은 맛이 정 반대입니다. 밀싹 즙이 짙은 풀 비린내에 단맛이 아주 강한 반면 보리싹 즙은 풀 비린내가 별로 나지 않으며 아주 씁니다. 그래서 밀싹 즙에 비위가 거스리는 사람은 보리싹 즙을 마시도록 권하지만 나는 밀 3에 보리 1을 섞어 길러 즙을 내니까 비린내도 덜하고 쓴 맛도 줄여주어 좋더군요. 밀싹은 인체에 필요한 거의 모든 미량요소와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의 결핍증을 치료하는 역할을 하며 혈액을 맑게 하고 대장에 쌓인 찌꺼기는 물론 간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특출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몸속의 활성산소를 비롯하여 여러 방종원소들(free radicals)을 잡아냄으로써 노화방지와 피로누적을 예방하는 특출한 효력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기와라(Dr. Hagiwara)가 1978년 4월 98차 일본약사연례회에 보고한 바에 의하면 말라치온이라는 독성이 강한 농약에 보리싹 즙을 몇 방울 떨어뜨린 결과 두 시간 후에 독성이 81% 감소됐으며 식품에 첨가하는 방부제(sorbic acid)에 보리싹 즙을 떨어뜨린 결과 12시간 후 91%의 방부제가 녹아 없어졌고 BHT라는 합성방산화방부제에 보리싹 즙을 떨어뜨린 결과 5시간 후에 90%의 BHT가 녹아 없어졌다고 합니다. 하기와라와 함께 쉬바모토(Dr. Shibamoto)의 동료들은 다른 여러 종류의 농약에 보리싹 즙을 넣어본 결과 농약에 따라 독성분이 20%에서 100%에 가까이 녹아 중화된 사실을 1999년 일본 식약청에 보고했다 합니다. 이런 실험결과는 보리싹 즙과 밀싹 즙이 현대 산업의 부산물로 물 흙 그리고 공기가 오염되어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리라는 믿음을 갖게 합니다. 밀싹 즙으로 당료 고혈압 비만증 관절염 암과 같은 각종 난치병 현대병을 치료한 사례들이 발표되고 있고 호주의 의사 레이놀드(Dr. Chris Reynolds)는 불치 혹은 난치병으로 알려지던 여러 가지 피부병을 밀싹 즙으로 완치한 경험을 토대로 피부병과 천식 등을 치료하는 밀싹 스프레이와 크림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이 최 고급 단방약이 황제내경이나 동의보감에는 물론 나와 있지 않겠지요. 밀싹을 먹을거리든 단방약이든 사람이 먹기 시작한 것은 불과 80년도 채 안 되었습니다. 1930년 캔사스주 농무성 농업토질검사관이던 슈나벨(Charles Franklin Schnabel)은 대공항으로 해고된 후 비루먹어 버린 알닭 200여 마리를 거두어 밀싹으로 기르기 시작했답니다. 왜 다른 사료나 풀, 밀알도 아니고 밀싹으로 닭을 기를 생각을 하게 됐는지는 모릅니다만, 밀싹을 먹이자 닭들이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고 하루는 106마리가 126개의 알을 낳는 기적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슈나벨은 본격적으로 밀싹을 길러 이것을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축산농가에 보조사료로 공급하기 시작했는데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고, 가축에게 이렇게 좋은 풀이라면 사람에게도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밀가루처럼 고운 가루로 빻아 보조식품으로 시중에 내놓음으로써 사람이 밀싹을 먹기 시작한 역사로 기록되었습니다. 슈나벨은 실험과 분석을 통해 밀싹이 매듭이 생기기 직전에 최대의 영양분을 함유하는 상태임(마른 밀싹의 40%, 수분이 95%정도인 생즙의 경우 2%가 단백질임)을 알아냈습니다. 매듭이 생기면 (집 안에서 기를 경우 싹이 튼 후 20일쯤 줄기에 매듭이 보이기 시작함) 단백질 함량이 급격하게 20% 정도로 떨어진다 합니다. 1950년대에 보스톤의 앤 위그모어는 밀싹을 즙을 내어 마시는 방법을 고안해 이것으로 여러 가지의 질병을 치료하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위그모어는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나 할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1차대전 부상자들을 할머니가 약초로 치료하는 것을 보고 배웠다 합니다. 10대에 부모가 있는 보스톤으로 이민왔고 교통사고로 다리뼈가 으스러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의사들과 부모는 다리를 자르지 않으면 썩어 생명이 위태롭게 된다고 했지만 단호히 수술을 거절하고 할머니에게서 배웠던 대로 풀을 뜯어 붙이고 즙을 짜 마시면서 스스로 치료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으스러진 다리를 기적적으로 완치한 위그모어는 본격적으로 밀싹 즙과 생채소와 통곡식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연구를 했고 히파크랏 헬스 인스티튜트(Hippocrates Health Institute)를 시작했습니다. 그 엇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는 큰 제약회사를 경영하던 약사이며 의사인 요시히데 하기와라가 보리싹을 연구하여 이것이 ‘만병통치약’임을 알아냈고 이것을 대량생산하여 공급하기 편리하고 사람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즙을 내어 가루로 만드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밀싹과 보리싹을 포함한 곡류의 어린 싹이 영양가가 매우 높으며 질병을 예방, 퇴치하는 특효가 있다는 임상실험보고가 많지만 무슨 성분과 원소가 무슨 질병을 치료하는 역할을 하는지 아직 과학적으로 다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생즙 특히 밀싹과 보리싹의 생즙을 마셔서 불치병이 치유되는 임상실험결과는 있지만 그 까닭(요소와 성분 및 그 역할)이 밝혀지지 않은 것을 우리는 생즙요소(Fresh Juice Factor 또는 Grass Juice Facto)라고 부릅니다. 생즙요소와 밀싹 즙, 보리싹 즙으로 질병을 고친 경험담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자상하게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풍부한 생즙요소를 포함한 밀싹 즙과 보리싹 즙으로 건강을 지킵시다. 밀싹과 보리싹을 집에서 기르기 위한 간단한 안내전단을 만들어보았으니 (http://blog.hani.co.kr/newbornking/28164) 한 번 시도해보시고 경험담을 서로 나눠 더 간편하고 잘 기르는 방법을 찾아가기를 바랍니다. 이글은 신생왕(닉)님이 쓰신 글입다. http://blog.hani.co.kr/newbornking/ 밀싹과 보리싹의 신비한 효능
일반 채소와는 다른 영양구성, 암 환자에게 많은 도움 얼마 전, 모 방송국의 아침프로에서 미국의 한 건강센터에서 암 환자를 밀순즙으로 치료하는 내용이 소개되었다. 밀순즙으로 어떻게 암이 치유되느냐고 반문할 수 있으나 밀순이나 보리순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나면 그것이 거짓이 아니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에선 밀순(Wheatgrass) 또는 밀싹에 대해 많은 연구결과가 나와 있고,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보급되고 있다. 미국의 건강 솝(Health Shop)에 가보면 소주잔 정도의 조그만 컵에 밀순의 즙을 내서 팔기도 한다. 비록 양은 적어도 영양성분은 엄청나다고 한다. 밀순의 어떤 성분이 이처럼 암이나 아토피를 자연치유로 이끄는 것일까? 또 다른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밀순과 보리순 밀순이나 보리순 등의 곡물의 새싹이 언제부터 이용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분명치 않으나 새싹의 영양적 가치가 체계적인 연구에 의해서 밝혀지기 시작한 것은 1928년 경 찰스 프랠클린 슈나벨(Charles Franklin Shnabel)이란 과학자에 의해서다. 당시에 식물에 있는 엽록소가 동물의 혈액 중의 산소운반물질인 헤모글로빈과 구조적으로 유사하다는 것이 밝혀지자, 슈나벨은 “녹색의 잎이 가장 좋은 조혈물질일지 모른다.”면서 녹색 잎에 대한 연구에 매달렸다. 그런 과정에서 그는 우연히 밀과 귀리의 싹을 닭에게 먹이게 되었고 그 결과 놀라운 결과를 접하게 되었다. 사료를 먹인 닭과 비교해 달걀생산양이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하였고 또한 껍질도 단단해 질적인 향상을 보였던 것이다. 그리고 곧바로 가족과 친지에게 먹여보았고 여기서 놀라운 힘을 더욱 더 확신하게 되었다. 마디단계의 놀라운 발견, 그 비밀 마디단계란 밀 등의 곡식을 땅에 심으면 새싹이 나 자라다가 일정 시점에 이르러 새싹의 잎에서 마디세포가 형성되는 단계를 말한다. 마디단계가 되면 채소로서의 성장은 끝나고 뻣뻣한 줄기가 특징인 곡초로서의 성장이 시작된다. 마디단계 직전에 새싹의 잎에 있는 비타민, 단백질, 엽록소 등의 영양소는 최상의 상태에 도달한다. 따라서 이때의 싹을 섭취하면 최상의 영양물질을 우리 몸에 받아들이게 된다. 이렇게 시작된 밀순에 대한 연구는 앤 위그모어(Ann Wigmore)박사에 의해 꽃을 피웠다.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난 위그모어는 미국으로 이주하여 정착한지 1년도 안 되어 이빨을 4개나 뽑아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설상가상으로 교통사고까지 당해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그는 다리 절단을 거부하고 자신 몸을 생체실험의 대상으로 하여 식물을 이용한 치유연구에 매달렸다. 약초를 먹고 상처에 바르면서 풀에 대하여 연구하다가 겨울이 되자 이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고 실내에서 재배하여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밀, 호밀, 알팔파 등의 7가지 종자를 이용하여 싹을 틔우는 방법을 이용했다. 어느 날 새끼 고양이가 7가지 싹 중 밀싹만을 뜯는 것을 보고 즉각 밀순을 먹으면서 실험을 해 보았다. 그런데 어느 사이 건강이 완전히 회복된 것을 보고 밀순이야말로 최고의 건강식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후 수많은 연구를 통해서 자료를 만들어 1958년에 건강센터를 설립, 자신이 고안한 생식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보급하여 수많은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였다. 베일을 벗고 있는 밀순, 보리순의 효능효과 지금까지 밝혀진 밀순 보리순은 활력제이며 영양제고 조혈제이며 정화제로 탁월한 자연치유력을 발휘케 한다. 곡류의 새싹의 즙은 매우 강하다. 집에서 밀순을 키우면, 밀순을 하나만 꺾어도 집 안 어디에서나 그 사실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하고 강한 향을 내뿜는다. 빈속에 밀순이나 보리순즙을 마시면 20분도 안되어 혈액 속에 동화된다. 새싹의 즙이 주는 활력은 하루 종일 지속한다. 밀순과 보리순즙은 독성 부작용이 없이 음용할 수 있는 완전식품이다. 우리 몸의 생명 활동에 필요한 대부분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효소도 30여종을 포함하고 있으면 엽록소도 어떤 채소보다도 풍부하다. 밀순의 경우, 밀순1㎏의 영양가치는 다른 채소 23㎏에 해당한다고 할 정도로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엽록소와 혈색소는 분자구조가 매우 유사하다. 뚜렷한 차이점은 엽록소는 중심원소가 마그네슘이며 혈색소는 철분이다. 엽록소는 해로운 이산화탄소를 분해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능력이 있다. 이러한 능력은 산소가 있으면 살 수 없는 혐기성 박테리아의 활동과 증식을 억제한다. 새싹의 즙은 섭취하자마자 적혈구를 만들어낸다. 밀순즙은 혈압을 정상화하고 건강한 조직 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밀순즙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면서 임파계를 청소한다. 몸에 상처가 있거나 관절염 등 좋지 않은 부분이 있을 때 이 부분의 임파에 특별히 점액질이 축적하게 된다. 밀순즙은 점액질을 분해하여 배설되도록 함으로써 증상을 완화, 치유되도록 한다. 하기와라 박사는 보리순즙 추출물이 살충제 말라티온의 농도를 두 시간 만에 100ppm에서 19ppm으로 떨어뜨림을 관찰하였다. 밀순즙은 점액질, 산성 결정체, 숙변을 제거하여 체내 독소를 없애주고 효소가 매우 많아 종양을 다스린다. 래트 실험에 의하면 보리순즙은 위궤양을 3-4일 만에 치료하였다. 또한 보리순 추출물이 인간의 유방암과 흑색종암 세포를 죽인다는 것도 발견되었다. 이외에도 췌장염 동맥 경화에도 새싹의 즙이 효과가 있음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새싹의 즙은 분명하면서도 신속하게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최상의 영양을 공급해 준다. 새싹의 즙은 또한 습포나 세정제 등, 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부비강염으로 코가 막혔을 경우 코에 몇 방울 넣어 준다든지 베이거나 상처 난 곳에 발라준다든지, 또는 비듬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에 발라주거나, 또는 해독을 위해 물과 함께 섞어서 관장액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식품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밀순즙은 매우 달고 강력하여 많이 마시기 어렵다. 처음에는 소주잔으로 1/4잔의 양으로부터 시작하여 차츰 익숙해지면 소주잔 1잔까지 늘려 섭취한다. 명현반응(호전반응)이 매우 강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리순즙은 매우 구수하다. 밀순즙이나 보리순즙은 단독으로 마실 때 가장 효과적이나 마시기가 거북하다면 과일과 함께 한 혼합즙도 괜찮다. 과일로는 오렌지,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등이 잘 어울린다. 월간암 2006년 12월호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포도
▼ 빈혈을 예방한다 철분이 많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생혈·조혈 작용을 해 젊은 여자들이나 임산부에게 일어나기 쉬운 빈혈을 예방한다. ▼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데 강한 효과를 발휘한다. ▼ 성인병을 예방한다 유기산의 작용으로 몸의 독소를 제거한다. 특히 혈관 속의 찌꺼기를 분해하는 살신산 성분이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 성인병을 예방한다. ▼ 체질을 개선시킨다 장기간 포도 생즙을 마시면 장내 효소의 작용을 조절,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 피로회복이 빠르다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 피로에 지친 몸을 즉각적으로 회복시킨다. ▼ 소화를 돕는다 별도의 소화 과정이 필요 없는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을 자극하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기관의 부담을 던다. ▼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생혈·조혈 작용을 돕고 노폐물 제거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포도의 효능 1. 약 효능 향상 비타민제나 감기 약 등 약을 복용할 때 대개 생수와 함께 먹기를 권장한다. 하지만 포도 주스는 예외다. 약을 포도 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약 효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포도 주스의 한 성분이 사람의 장내에서 분비되는 약효를 낮추는 효소의 활동을 막기 때문이라고. 2. 포도와 비타민 포도에 들어 있는 천연 비타민들은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의 균형을 맞춰 주는 데 큰 역할을 하므로 이들 비타민이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특히 사춘기, 임신기, 수유기, 과로할 때, 노년기, 결핵이나 류머티스 환자 그리고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더욱 많은 비타민을 공급받아야 하므로 인체가 동화하기 쉬운 천연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기능성 물질이 풍부한 포도 주스를 마시거나 적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3 각종 성인병 예방 성인병의 대표 주자 암과 심장병. 일단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으므로 가장 좋은 해결책은 예방이다. 한때 포도에 함유된 성분이 암과 심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여 집집마다 적포도주를 갖춰 놓고 자주 마시기도 했는데…, 포인트는 늘 꾸준하게 섭취하는 데에 있다. 하루에 한 잔 정도의 포도주나 포도 주스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4 독 성분 제거 효과 포도에는 주석산과 사과산, 구연산 등의 다양한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들 유기산이 사람의 체내에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독성분을 제거해 줘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유기산은 식품으로 보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므로 과일, 특히 싱싱한 포도나 포도 주스, 포도주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에서 질병의 원인인 독 성분을 제거한다. 5 영양제로도 손색없는 대용식 포도는 인슐린의 도움 없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포도당이 많아 밥이나 빵 등 주식 대신 포도만을 먹어도 허기를 느끼지 않는다. 포도는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서 즉시 에너지로 바뀌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포도를 먹으면 포도당과 과당이 바로 소화 흡수되므로 피로할 때 먹는 한 송이 포도는 다른 식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른 효력을 나타낸다. 6 원기 회복, 피로 회복에 좋은 포도주 포도에는 체내의 열을 떨어뜨리는 기능이 있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날 때나 체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안될 때 음식물 대신 포도즙이나 포도 주스를 섭취하면 좋을 듯. 빈혈, 수술 후 피로 회복, 식은 땀 흘리는 아이나 원기가 없는 사람에게도 포도 주스가 효과적이다. 7 포도즙을 먹지 말아야 할 사람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포도라도 먹으면 좋지 않은 사람이 있다. 포도즙을 마심으로써 변비가 생기는 사람이 있는데, 특히 식이요법용으로 포도즙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는 포도즙을 삼가는 것이 좋고, 심한 소화기 궤양 환자라면 포도를 피하는 것이 좋다. 8 위산이 과다한 사람이라면… 포도주는 칼리, 칼슘, 사과산, 구연산, 포도산, 타닌, 비타민 류의 함량이 많은 알카리성 술로 위산이 과다한 사람이라면 반주로 한잔씩 하면 증상이 서서히 완화된다. 식초의 종류와 사용법
세상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발효음식인 식초, 인류가 맛과 향이 가미된 식초를 만들어온 지도 5,000년이 넘었다고 한다. 식초는 ‘젖산’을 분해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 생성을 증가시키며 식초의 유기산이 몸 속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는 것을 밝혀내 세 번이나 노벨상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식사 전후나 공복에 물에 희석한 식초를 마시며 실제로 건강을 지켜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지치기 쉬운 여름에 시원한 식초 물 한 잔으로 활력을 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더운 날씨에는 최고의 건강음료로 여겨지기도 한다. 주의 사항: 한번에 다량의 식초섭취는 간과 식도에 위험할수 있으니 소량의 천연발효 식초를 물에 타서 드셔야 합니다. 피로회복 돕고 몸에 활력… 쓰임새 다양한 ‘요리의 감초’ 식초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합성식초, 양조식초, 천연 발효식초가 그것인데 합성식초는 자연물질이 아닌 화학물질의 반응으로 생성된 빙초산을 물에 희석하고 향료나 아미노산, 당 등을 첨가해서 만들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식초라 하기 어렵고 요즘은 거의 만들지 않는다. 양조식초는 과일이나 곡물 같은 천연재료를 알콜 발효과정을 거쳐 초산으로 발효시킨 것인데 알콜 상태인 곡물의 주정을 넣어 단기간에 양조해 내므로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한 방법이다. 천연 발효식초는 주정이나 다른 초산을 넣지 않고 원재료 자체로 6개월에서 1년가량의 자연 발효과정을 거쳐 만들어내므로 유기산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맛도 가장 좋은 고급 식초이고 일본에서는 이미 이 천연 발효식초의 시장 점유율이 40%가 넘을 정도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식초의 종류와 사용법 맛과 재료가 다른 너무나 다양한 식초들이 많이 시판되고 있지만 몇 가지 식초 클래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발사믹 비니거는 와인 만들 듯 숙성과정을 거쳐 진하고 아름다운 검은 색을 가졌고 맛 또한 복잡하고 미묘하다. 드레싱부터 소스, 양념, 디저트와 음료까지 쉽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종류이다. 검은 색이 부담스럽다면 화이트 발사믹 비니거를 구입하면 된다. *샴페인 비니거는 화이트 와인이나 피노누아 품종의 포도로 만들어 부드럽고 섬세한 맛이 특징이고 해산물 샐러드 같은 음식과 특히 잘 어울린다. *셰리 비니거는 보통 와인 비니거 보다보다 달고 부드럽다. 이탈리아 모데나의 발사믹 비니거가 최고인 것처럼 셰리 비니거는 스페인산이 가장 맛있다. 비니그렛을 만들면 가장 훌륭하고 치킨, 생선 요리용 소스를 만들어도 좋다. *맛있는 레드와인 비니거는 당연히 좋은 레드와인에서 만들어지며 머스터드와 섞어 비니그렛을 만들면 맛이 좋고 쇠고기, 양고기의 소스를 만들어도 훌륭하다. *사이더 비니거는 사과로 만들었으며 천연 발효과정으로 만들어진 제품도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종류이다. 미국에서 가장 친숙하고 흔하게 사용하는 종류의 식초라고 할 수 있다. *디스틸드 비니거는 증류 제조한 식초로 신맛이 너무 강해 요리에 사용하면 다른 재료의 맛을 해치므로 피클 담글 때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몰트 비니거는 맥아를 이용해 만들어 영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식초이다. *케인 비니거는 사탕수수를 발효해 만들어 부드럽고 단맛이 특징이다. 6 Health Foods美영양학회서 연구결과 발표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식품이 질병을 예방한다는 객관적인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영양학회에서 다수 발표됐다. 이번에 특정 질병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진 식품은 총 여섯 가지이며, 다음과 같다. ▷계란과 당뇨병=이번 발표에 따르면 계란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다. 미국 버지니아대 연구팀이 40~75세 당뇨병 환자 4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12주 동안 매일 계란을 한 개씩 먹게 했다. 그 결과, 계란을 섭취한 그룹의 공복 혈당 수치와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계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알고 있지만, 이 연구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 않았다. 계란 속 루테인, 엽산 등의 항산화 물질이 체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피칸과 심혈관질환=피칸은 호두와 비슷하게 생긴 열매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터프츠대 연구팀이 45세 이상의 과체중인 사람 26명에게 4주 동안 매일 피칸을 한 줌씩 먹게 한 결과, 피칸 섭취 그룹이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축기·이완기 혈압이 낮게 나오는 등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위험 인자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포화지방이 든 식품 섭취를 줄이고, 피칸처럼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중장년층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제품과 대장암=저지방 요거트는 대장암의 위험을 낮춘다. 오레곤대 연구팀이 54~83세 10만16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해 얻은 결과다. 유제품, 특히 저지방이거나 발효된 제품을 먹은 사람일수록 대장암 위험이 낮아졌다. 한양대병원 진유리 영양사는 "우유를 발효시켜서 만든 요거트 속 유익균이 발암을 억제한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채소와 파킨슨병=러시대 연구팀이 706명을 4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에서는 채소가 파킨슨병과 관련이 있었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를 채소를 많이 먹은 순으로 다섯 그룹을 나눴는데, 가장 많이 먹은 그룹이 가장 적게 먹은 그룹에 비해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35% 낮았다. 녹색잎 채소가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가장 많이 낮췄고, 황색 채소도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과일은 딸기나 블루베리 같은 베리류를 제외하고는 파킨슨병 위험을 낮추지 않았다. 진유리 영양사는 "채소 속 항산화성분이 뉴런 손상을 막았다는 연구가 있다"고 말했다. ▷버섯과 염증=매사추세츠대와 중국 난징대가 공동으로 연구한 바에 따르면, 버섯에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새송이버섯의 다당류가 산화질소·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막는 등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와 간질환=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1만4208명의 자료를 분석했더니, 하루에 커피를 세 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이 한 잔도 안 마시는 사람들보다 간 관련 질환 때문에 병원에 가는 일이 적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4/2018061403848.html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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