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중의 약" 약쑥
"약중의 약" 약쑥---- 옛날부터 만병통치의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약쑥은 좌훈을 하거나 환부에 직접 연기를 쏘여 사용하는데 염증이나 암, 치질등 고질병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쑥을 환부에 쏘였을때 몸에서 항암물질인 인터페론이 생성되는데 "약중의 약" 약쑥---- 옛날부터 만병통치의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약쑥은 좌훈을 하거나 환부에 직접 연기를 쏘여 사용하는데 염증이나 암, 치질등 고질병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쑥을 환부에 쏘였을때 몸에서 항암물 쑥뜸의 원리 옛날부터 만병통치의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약쑥은 좌훈을 하거나 환부에 직접 연기를 쏘여 사용하는데 염증이나 암, 치질등 고질병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현대의학의 약점을 보완할수 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할수있는 약쑥을 환부에 쏘였을때 몸에서 항암물질인 인테페론이 나오는데 쑥뜸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약쑥의 대표적 약리작용은 제습제로서의 역할인데 사람이 풍한냉습으로 인하여 병이 생기면 제일먼저 몸에서 제습을 시켜야 하는데 마른 쑥으로 불과 함께 쓰면 제습작용을 한다. 몸에 병이 생겨져서 그 병이 고쳐지는 것은 세상에 있는 무슨 특별한 약물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내 몸에서 저절로 생겨진 치료물질에 의해서 내 몸이 저절로 고쳐지는 것인데 의사는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한 예로 사고등으로 뼈가 부러졌다고 하자. 부러진 뼈를 붙여주는 순록의 뼈에서 추출한 의약품 물질이 있긴 있으나 수입품이며 상당한 고가이나 효과가 정평되어 있지는 않다. 뼈가 부러지면 부러진 자리에 내 몸에서 약이 몰려온다. 그것이 백혈구이다. 부러진 뼈에 모여든 백혈구는 콜라겐 단백질로 변하는데 뼈를 붙여주는 진이 된다. 이렇듯 내몸속에 이상이 생겨지면 내 몸속에서 천연상태로 생겨진 히스타민, 히스토신, 멜라토닌 호르몬, 백혈구, 적혈구, 담즙, 임파액, 인터페론 등이 혈액을 타고 치료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인다. 뜸을 하면 이런 치료물질들이 인체 곳곳에서 군사 일어나듯 왕성하게 생산되어 지는데 그 덕으로 뜸이 칭찬 받는 것이다. 이것이 뜸의 목적이다. 치료 물질의 생산이 뜸으로 촉진된다고 이미 과학으로도 밝혀져 있다. 자! 지금 설명이 중요하다. 뜸(灸)은 불과 약쑥의 절묘한 조화에서 비롯되는데 불 대신 전기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전기제품에는 인체의 정상세포를 교란시키는 전자파가 나오며 전기적으로 음(-)의 파장이 생산되어진다. 전기열의 뜨겁다는 이유만으로 뜸의 원리가 성립될 수 없다. 최근 영국의 노팅엄 대학 연구팀과 캐나다의 컬럼비아 대학 연구팀은 과학 전문지 '네이처'최신호를 통해 휴대폰을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휴대폰에서 사용 중 발생되는 전자파로 인체에 해롭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영국정부는 어린이들의 휴대폰사용을 금지하는 새로운 지침을 마련하여 금년간 발표할 것이라 한다. 이렇듯 약한 전기를 사용하는 휴대폰도 문제시되는데 강한 전기를 사용하는 전기제품의 전자파 발생 우려는 깊이 사려해야 할 문제이다. 암세포가 전기적으로 음(-)전위이듯 인체에 병이 생겨진 모든 부위는 전기적으로 음(-)전위이다. 항암제 백금착체물은 양(+)전위인 백금분자에 다른 화합물이 엎혀서 암세포(-)에게 전진한다. 그와같이 쑥뜸도 양전위인 불(火)의 기운에 열로 인해서 뿜어나온 약쑥의 기운이 불(+)에 엎혀서 인체의 경락을 통해 병든부위(-)로 진입한다. 항암제는 정맥혈관에 주사하는데, 뜸은 경락혈에 해야한다. 쑥 혼자서는 병든 부위로 진입을 못하므로 침투성이 강한 불과 함께 가는 것이다. 병든부위는 음(-)의 기운이며 물 또한 음기운이므로 쑥을 물로 끓여서는 이와같은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것이 이 때문이다. 그런 후 불(火)의 양(+)전위가 병든부위 음(-)전위를 중화시키면 임무는 끝이다. 그 다음 불에 엎혀서 온 약쑥의 기운은 인체에서 잠자고 있던 치료물질들을 불러모으게 한다. 이렇게 해서 지극히 자연스럽게 질병을 억제하고, 고쳐지는 것이 뜸인 것이다. 잘 알지도 못하고 피부 여기저기 뜸을 뜨며 공연히 피부만 손상 입히고 효과도 없다고 불평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옷을 입은채로 항문과 회음을 뜸 하기는 초등학생도 할 수 있다. 항문과 회음은 모든 뜸자리의 뿌리와 같으므로 그 곳 한군데만 뜸을 하면 전신에 동시 뜸뜨는 것과 같다. 어떤이는 회음은 생식기 부근인데 회음에 뜸을 하면 다른곳은 소용없고 회음 부위에만 좋은 것이 아니냐고 반복해서 묻는다. 아니다. 회음은 모든 뜸자리들의 뿌리에 해당하므로 뿌리에 물을 주면 나무 전체에 물이 올라가듯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회음에 뜸을 하면 노곤해지며 잠이 잘 온다. 이는 머리 뇌속에 있는 송과선에서 나오는 멜라토닌 호르몬 때문인데, 이 호르몬의 생산이 많아지면 잠도 잘 자게 된다.이 설명은 항문부근 회음에 뜸을 했는데 머리 꼭대기 백회에서 뜸의 작용이 나타나는 한 예 이다. 건강 노트 ①
기를 보하고 병을 고치는 쑥뜸 쑥은 먹는 것 외에 온열 자극이나 연기, 증기 등을 쏘이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예로부터 뜸(灸)을 많이 하였다. 뜸은 뜸불의 열을 경혈에 보내어 기(氣)와 혈(血)을 통하게 함으로써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것이다. 동양 전통의학의 독특한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의학입문’이라는 의학서적에 ‘약과 침으로 효과가 없을 때에는 반드시 뜸을 하라’는 말이 적혀 있을 만큼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 이처럼 쑥뜸은 찬 기운을 물리치고 따뜻하게 하여, 여러 질병을 치료하고 저항력을 높이며 원기를 증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현대 의학에서도 쑥뜸은 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면역 능력을 강화시키며 진통, 지혈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숙취가 안 풀릴 때… 。쑥을 사과, 배, 당근, 감초 등과 7:3으로 섞어 즙을 내어 마신다. 복통에도 효과가 있다. 。쑥을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감기로 열이나 오한이 날 때… 。물 3컵 정도에 쑥잎 75g과 생강 5조각을 넣어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끓인다. 한번에 마신다. 구내염이 있을 때… 。말린 쑥을 잘게 썰어 담배처럼 말아서, 하루 2~3번 연기를 1~2분 머금고 있다가 내뿜는다. 종기, 부스럼이 났을 때… 。쑥을 달여 그 물로 아픈 부분을 자주 씻는다. 어린아이의 피부병 예방에… 。쑥잎을 따뜻한 물에 조금 넣어 목욕시킨다. 종양이 생겼을 때… 。쑥잎과 뽕잎을 같은 비율로 삶은 뒤, 그 물로 수시로 목욕하면 효과가 있다. 여기에 유황을 조금 타면 효과가 더 좋다. 월경불순에… 。말린 쑥잎과 전당귀를 같은 비율로 가루 낸 뒤, 이것을 꿀에 개어 녹두알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아침 공복에 연한 소금물과 함께 50알 먹고, 잠자기 전에 연한 술과 함께 50알 먹는다. 임산부의 하혈에… 。쑥의 생잎으로 담근 술을 조금 마시면 효과가 있다. 。쑥잎 1묶음과 생강 5조각을 달여, 하루에 2~3번씩 먹는다. 항문에서 피가 날 때… 。쑥을 곱게 갈아 항문에 바른다. 건강 노트 ② 다이어트와 체질 개선에 좋은 쑥차 쑥은 지방 대사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고 하루에 세번씩 2∼3개월만 꾸준히 마시면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체질 개선 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이 마시면 좋고, 만성 위장병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그 밖에 만성 피로와 빈혈, 피부병, 설사, 고혈압, 신경통, 요통, 월경불순, 생리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이른 봄에 채취해 말린 어린 쑥으로 끓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말리지 않은 참쑥으로 달여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쑥의 효능
집에서 쉽게 하는 쑥 건강법 “미네랄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몸을 따뜻하게 해 부인병에 특효” 쑥은 우리에게 친숙한 봄채소이면서 예로부터 뛰어난 약효를 인정받아 다양한 질병을 치료해 온 약재이기도 하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가 쑥이라는 얘기가 있을 만큼 우리 몸에 좋은 쑥.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쑥 건강법을 알아본다. 단군신화를 보면 쑥이 나온다. 웅녀가 쑥을 먹고 사람이 되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는 짐승이 사람으로 변할 수 있을 정도로 쑥의 약효가 뛰어나다는 말이기도 하다. 또 예로부터 이사를 가면 짐을 들여놓기 전에 집의 네 귀퉁이에 말린 쑥을 태워 잡귀를 물리치는 풍습이 있었고, 수명을 연장하고 액을 막는 효력이 있다고 해 삼짇날 쑥떡을 먹었다. 또한 여름밤에는 쑥으로 연기를 피워 모기와 해충을 쫓았다. 이처럼 쑥은 5천년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뛰어난 약효 때문에 ‘의초’로 불리기도 하는 쑥은 음식으로 먹기도 하고, 뜸, 목욕 등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쓰여왔다. 쑥은 어디든지 돋아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을 때 잿더미 속에서 가장 먼저 피어난 식물이 쑥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쑥의 약효는 바로 이러한 생명력에서 나온다고 한다. 피를 맑게 하고 암을 예방 쑥은 비타민 A와 B1, B2, C 등과 철분, 칼슘, 칼륨,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산성화된 현대인의 체질 개선에 좋다. 또 항암 작용을 하는 엽록소가 많아, 꾸준히 먹으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피부 건조와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성 증상을 예방, 치료하는 등 환절기 식품 중 으뜸으로 꼽힌다. ‘민약요법’에 수록된 약쑥의 작용을 보면 간염, 고혈압, 중풍, 두통, 복통, 땀띠, 습진, 신경통, 타박상, 편도선염, 요통, 치질 등 매우 다양한 질병에 효능이 있다. ‘동의보감’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위장과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복통 치료에 좋다고 적혀 있다. 피를 맑게 하는 효과와 살균, 진통, 소염 등의 작용은 과학으로도 확인된 쑥의 효능이다. 특히 쑥은 냉·대하, 생리통 등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수축 작용이 있으며 기혈을 이롭게 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산후 조리에도 좋다. 예로부터 냉·대하증이 있을 때 요강 안에 쑥을 넣어 태우고, 그 위에 앉아 훈기를 쐬면 사흘만에 낫는다는 얘기가 있다. 이 요법은 지금도 한의사들이 부인병을 치료할 때 권하는 방법이다. 또한 지혈 작용이 있어, 코피가 날 때 생 쑥을 비벼서 콧구멍을 막거나 베였을 때 상처에 붙이면 피가 곧 멈춘다. 그 밖에 해열, 해독, 구충 작용을 하며 생즙은 혈압 강화와 소화 촉진, 소염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20여 종의 쑥이 있다. 그 중 약으로 쓰는 것은 황해쑥, 참쑥, 인진쑥 등이며 특히 강화약쑥을 으뜸으로 친다. 약으로 쓰기 위해 말린 쑥을 ‘약쑥’이라고 부르는데, 약쑥은 바닷가나 섬 지방에 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쑥 채취하는 시기도 중요한데 단오 무렵에 채취해 그늘에서 비와 이슬을 맞히지 않고 곰팡이가 피지 않게 말려야 한다. 그 중에서도 단오날 낮 12시에 뜯어서 말린 쑥이 약효가 가장 좋다고 한다. 잘 말려서 3년이 지난 쑥은 산삼을 능가하는 약효를 가진다고 한다. 쑥을 보관할 때는 수분이 약간 남아 있게 말려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두어야 한다. 약으로 쓰는 약쑥에는 인진쑥, 참쑥 등이 있는데 이중 최고로 치는 것은 강화약쑥이다. 쑥은 효능만큼이나 이용 방법도 다양하다. 쑥뜸을 하면 백혈구의 수가 2~3배 늘어 면역 물질이 생기고, 잎을 고아 만든 환은 강장제와 통경제(월경 촉진제)로 쓰인다. 또 쑥 찜질은 신경통을 치료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목욕탕의 쑥탕도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쑥탕은 신장, 신우염 등으로 인한 부종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나른하고 입맛이 없는 봄철에는 입맛을 돋우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식으로 좋다. 쑥은 생으로 쓰면 성질이 차고 독성이 약간 있지만, 쑥 잎을 말려 볶거나 찌면 성질이 따뜻해지고 독성이 적어진다. 또 자란 정도에 따라 어린 쑥은 식용으로, 수분이 많은 성장기에는 내복약으로 쓰며, 다 자란 쑥은 뜸쑥이나 외용약으로 쓴다. 이른봄에 어린 쑥을 따서 삶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1년 내내 이용할 수 있다. 주의하세요! 쑥은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에 좋은 쑥의 효능# 체질을 개선한다 쑥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우리 몸의 자연 생리 기능을 강화시켜 병의 근원을 치료하는 약리 작용이 있다. 위장이 튼튼해진다 혈행을 돕는 기능이 있어 위장 점막의 혈행을 좋게 하기 때문에 위장이 튼튼해진다. 식욕을 돋우는 효과도 있다. 피가 맑아진다 피를 맑게 하는 정혈 작용이 뛰어나다. 혈액 순환이 좋아져 여러 가지 병이 치료된다. 면역 기능이 좋아진다 혈액 속에서 해로운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늘려 면역 기능을 높이고, 살균 효과가 있다. 어떤 항생제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좋다. 몸 속이 깨끗해진다 강력한 해독 작용이 있어, 온갖 공해나 독으로 가득 찬 몸 속을 깨끗하게 만든다.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의 수축과 이완 기능을 좋게 한다. 혈액 순환을 돕기 때문에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한다. 간 기능이 좋아진다 간의 해독과 알코올 분해 작용이 뛰어나 손상된 간 기능의 회복을 돕는다. 이담 작용, 항균 작용, 구충 작용이 있어 황달과 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몸 안의 냉기와 습기를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 여러 가지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장이 튼튼해진다 대장의 수분 대사를 조절한다. 배의 냉증을 몰아내고 장 운동과 점액 분비를 원활히 해 변을 부드럽게 만든다. 변이 묽을 때도 효과가 있다. 나쁜 냄새를 없앤다 악취와 나쁜 성분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어 공기를 맑게 만든다. 쑥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지만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쓰인다. #집에서 손쉽게 하는 쑥 민간요법# 위·십이지장궤양, 만성 위장병에… 。쑥 조청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쑥 조청을 만들려면 ①신선한 어린 쑥잎 200g을 찧어 즙을 낸다. ②엿기름 1컵에 미지근한 물 2컵을 섞어 2시간 정도 두었다가 윗물만 체에 걸러 받는다. ③찹쌀을 씻어 불린 뒤 엿기름물과 1:2 비율로 섞어 냄비에 담아 센 불에서 끓인다. ④엿기름과 찹쌀이 삭는 듯하면 쑥즙을 넣고 약한 불에서 4시간 정도 푹 곤다.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1숟가락씩 먹는다. 머리가 아플 때… 。쑥 70g을 즙을 내어 물을 3컵 정도 부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차처럼 마시면 효과가 좋다. 배가 자주 아플 때… 。쑥으로 즙을 내어 아침 공복에 먹으면 통증이 한결 가신다. 허리가 아플 때… 。말린 쑥 10~20g에 물 5컵 정도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마신다. 만성 간염, 천식, 치질 때문에 피가 날 때도 효험이 있다. 설사를 할 때… 。쑥 생즙을 작은 술잔으로 1잔 마신다. 。말린 쑥 20g을 생강과 함께 달여 마신다. 변비가 있을 때… 。말린 쑥 20~30g을 진하게 달여 마신다. 코피가 계속 날 때… 。조금 쇤 쑥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바짝 말려, 하루에 3g씩 물 2~3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따뜻할 때 마신다. 눈이 충혈되었을 때… 。쑥잎을 태워 연기를 내고 빈 그릇을 덮어 그을음을 모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그을음을 푼다. 이 물을 탈지면에 묻혀서 눈가를 씻는다. 만성 간염, 황달에… 。쑥으로 환을 만들어 먹는다. 쑥 환을 만들려면 ①말린 쑥과 삽주뿌리를 같은 양으로 준비해 물을 약재의 3배 정도 붓고 10시간쯤 달인다. ②찌꺼기를 건져내고 국물이 물엿처럼 될 때까지 천천히 달인다. ③복령 가루를 달인 물 양의 ⅓ 정도 넣고 콩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하루 3번, 식전에 5~10개씩 먹는다. 。인진쑥 80g과 대황 40g, 치자 40g에 물을 약재의 3배 정도 붓고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그 물을 하루 3번, 식후에 1컵씩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 。인진쑥과 솔잎, 대추를 같은 양으로 준비해 물을 많이 붓고 진하게 달인다. 하루 3번, 식전에 1컵씩 마신다. |